폴란드 북서부 포메라니아 지역에서 발굴된 J형 독일 4호 전차의 복원 작업
이 독일 4호 전차는 2011년 4월 19일 폴란드 북서부 포메라니아지역
클루체우의 예전 비행장 지대 땅밑에서 파괴돤 잔해들로 발굴되었다
이후 독일 4호 전차의 잔해들은 폴란드 슈체친에 있는 역사 유산 보존원의
결정에 의해 박물관으로 인계가 되었다.
이 독일 4호 전차의 잔해는 현지의 어느 남성이 발굴 장소와
가까운 곳의 평지에서 어떤 금속 조각을 우연히 발견한 이후 발굴이 진행되게 되었다.
금속조각을 발견한 폴란드 남성의 호기심은 그곳에 묻혀있던
제 2차 세계대전의 유물을 발굴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이었다.
폴란드가 독일에 침략당한 역사적 유물 발굴에 대해
사회와 민간 기업의 대대적인 지원을 받은
박물관 관계자들은 시간은 66년이 지났지만
과거 독일 군사무기의 기술적 메카니즘을 보유하고 있는
귀중한 전쟁 유물을 복원하기 위해 이틀 동안 복원 작업을 벌였다.
박물관 관계자들은 독일 4호 전차의 잔해를
우연한 기회에 발견을 했던 자에 대하여 고마움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한다.
그 독특한 독일 4호 전차는 약 5m 깊이의 땅속에서 발견되었던 것이다.
photo from : WW2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