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히틀러의 늑대 소굴 작전 본부 라스텐부르크 불프 샨체 Hitler Wolfsschanze near Rastenburg East Prussia

슈트름게슈쯔 2017. 10. 9. 08:47




제 2차 세계대전 중반기 동프러시아 라스텐부르크 인근의 

작전 본부인 불프 샨체 늑대 소굴을 방문한 히틀러 - 1942년

 






폭탄 암살 계획이 시도되기  이틀전 동프러시아 라스텐부르크의 늑대 소굴 

벙커 밖으로 나오는 아돌프 히틀러와 그의 개인 보좌관 오토 귄체- 1944년 9월 18일 



2차 세계대전 당시 아돌프 히틀러 개인 보좌관 오토 귄체는 

독일 튀링겐의 예나에서 태어났다. 

그는 16세에 중등 학교를 그만두고 아돌프 히틀러의  

SS 슈탄다르태에 자원하여 1934년 7월 1 나치당에 합류했다. 

그는 1936년에 아돌프 히틀러를 처음 만났으며 

이후 1940년~ 1941년까지 히틀러의 SS 보좌관이었다. 

1941년 1월 1일부터 1942년 4월 30일까지 오토 귄페는 SS 장교 아카데미에 참석했다. 

그 때 그는 제 1SS기갑사단 총통경호친위대 아돌프 히틀러 기갑 척탄병 

중대 지휘관으로 전선에서 투입되어 전투를 치뤘다. 

1943년 1월 12일에 오토 귄체는 히틀러를 위한 개인적인 보좌관이 되었다. 

이후 오토 귄셰는 1943년 8월부터 1944년 2월 5일까지 동부 전선과 프랑스에서 싸웠다. 

1944년 3월 그는 다시 히틀러의 개인 보좌관으로 임명되었다. 

오토 귄체는 히틀러의 개인 SS 보좌관이었기 때문에 

히틀러에게 보안 보호를 제공하는 총통 경호대의 멤버이기도 했다. 

전쟁 중 한 두 군대는 군대 상황 회의에 항상 히틀러와 함께 있었다. 

그는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1944년 7 월 20일 

동프러시아 라스텐부르크의 늑대 소굴 벙커에서 발생한 

히틀러 암살 계획 시도시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이 벙커 내부에 놓아둔 

가방속 의 폭탄 폭발에 의해 고막이 파열되었고 수많은 타박상을 입었다. 

이후 1945년 4월 30일 제 3 제국 독일의 패망이 임박한 때에 귄체는 

히틀러의 죽음 후에 그의 시신을 화장시키라는 임무를 히틀러에 의해 부여 받았다. 

그는 히틀러와 그의 애인 에바 브라운이 자살한 것처럼 방 밖에 서 있었다.

 나중에 귄체는 시체가 히틀러의 운전사 인 에리히 켐프 카 (Erich Kempka)가 

제공한 가솔린을 사용하여 불타 버렸음을 확인한 후 

 5월 1일 자정 이후에 베를린 지하벙커(Führerbunker)를 떠났다. 

그는 1945년 5월 2일에 베를린을 포위한 소련군에 체포되어 

소련비밀정보국(NKVD)에 의한 심문을 받기 위해 모스크바로 이송되었다. 

이후 그는 소련의 많은 교도소와 노동 수용소를 끌려 다닌뒤

 동독의 바우첸 감옥에 투옥되어 있다가 1956년 5월 2일에 석방되게 된다.

소련의 감옥에 투옥 중 귄체와 하인츠 린게는  소련 이오시프 스탈린 서기장을 위해 

준비된 히틀러의 일대기 신화를 만드는 주요 출처였다. 

이 서류는 소련의 NKVD (1954 년에 설립 된 KGB 기관과는 

별도의 MVD에 의해 나중에 대체됨) 요원에 의해 편집되었다.

 보고서는 스탈린에 의해 1949년 12월 30일에 접수되었다.

이 보고서는 2005년에 책 형태로 출판되었다 ​.

Hitler Book : Hitler 's Personal Aides의 심문에서 스탈린을 위해 준비된 비밀 서류

 오토 귄체는 2003년 노르트라인 - 베스트팔렌 주의 로마어(Lohmar)에 있는 

그의 집에서 심장마비에 의해 향년 86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그의 슬하에는  3 명의 자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