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병기 : Tiger-1 Tank

독일 타이거 전차의 두번째 시제형 차량 36톤 VK 36.01 - German Pzkpfw Tiger Tank second Prototype Model 36 tone VK 36.01

슈트름게슈쯔 2017. 12. 4. 00:53



제 2차 세계대전 중반기 독일 신형 전차 개발 프로젝트의  2단계 모델이었던 

36톤 VK 36.01 모델 시제형 전차위의 아돌프 히틀러 - 1942년 




VK 36.01 시험용 전차를 조종하는 알베르트 슈페어 독일 군수부 장관 -1942년 




오지 주행 테스트중인  VK 36.01(H)모델  시제형 중(重) 전차 차량과 

그 뒤로 보이는 시제형 헨셀 타이거 전차 - 1942년 




제 2차 세계대전 중반기 독일 헨셀사는 소련을 물리치는데 

도움이 되는 무기 개발을 통해 독일 기갑부대 화력 강화의 돌파구를 찾았다. 

또한 헨셀사에서는 다른 실험용 대형 전차와 초대형 전차가 설계및 제작 실험되었다.

V.K. 36.01 (H) 모델은 제 2 차 세계 대전시 독일군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 전차인 타이거-1 전차의 개발로 이어진다. 

신형 전차의 개발은 또 다른 신형 전차의 개발로 이어졌다. 

그리고 1942년 신형 전차 선택에 탈락한  개발 모델이였던 

포르쉐형 타이거 전차 모델 VK 30.01(P) 차량은 

독일군의 신형전차로서 채택이 되지 못한다.

그리고 몇달후 독일 수뇌부에 의해 헨셀사의 VK4501 (H) 모델이 

독일 기갑부대의 신형 중(重)전차로 채택이 되는데

이 차량이 그 유명한 독일 6호 전차 타이거-1 전차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헨셀사에 의해 개발된 실험용 두번째 중(重)전차 차량이었던

VK 36.01 (H) 모델은 첫번째 중(重)전차 차량 VK 30.01 (H) 모델의 추가 개발 모델이었다.

VK 30.01 (H) 개발 프로젝트는 독일 신형전차 타이거 전차 설계 과정의 한 단계였다. 

VK 30.01 (H) 모델 차량은 1942년에 총 8 대의 차체와 한대의 시제형이 제작되었다. 

그리고   VK 30.01 (H) 개발 중  다양한 기술이 신형전차 제작의 해결책으로 실험이 되었다. 

그 중 일부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중(重) 전차 설계의 기초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그 시제형 전차 모델의  차체는 장갑 구난 차량으로도 사용이 되었다.

이 전차는 독일 기갑부대 6호 전차 타이거의 첫 번째 시제형이었다.

또한 이 전차는 어떤 특별한 강점도 없는 평균적인 수준의 전투력을 지닌 전차였다.

단점중의 하나는 차체에 쌓인 탄약으로 인해  승무원이 사망할 경향이 매우 높았다. 

그리고 장갑은 경사가 전혀 없기 때문에  전차의 방어력을 향상시키려면

 장갑을 부분적으로 30도 각도로 기울여야 했다.

 VK 36.01 (H) 시제형 전차는 민첩한 중(中)전차에서 

88mm 포의 장착으로 인해 속도가 느린 

둔중한 중(重)전차로 변경되었다.

  그러한 관계로 인해 전반적인  전차의 성능은 현저하게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