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Tank

냉전기 서독 육군의 슈츤판서 (랑) HS 30 보병 전투 장갑차 - Cold War West German Army Schützenpanzer (Lang) HS.30 IFV

슈트름게슈쯔 2018. 4. 28. 14:24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서독이 미국에서 공여받았던 서독 육군 최초의 장갑차였던 M39 장갑차 

 2011년 독일 문스터 전차 박물관 




냉전기 서독 육군의 독자 개발 신형 장갑차였던 슈츤판서 (랑) HS 30 보병 전투 장갑차 - 1960







냉전기 서독 육군의 독자 개발 신형 장갑차였던 슈츤판서 (랑) HS 30 보병 전투 장갑차 - 1960




냉전기 서독 육군의 120mm 박격포 장착(Panzermorser 120 mm Brandt)HS 30 보병 전투 장갑차

 





냉전기 서독 육군의 106mm M40A1 무반동포 장착 슈츤판서 (랑) HS 30 보병 전투 장갑차 




스위스 튠 전차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냉전기 서독 육군의 슈츤판서 (랑) HS 30 보병 전투 장갑차





독일 문스터 전차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냉전기 서독 육군의 슈츤판서 (랑) HS 30 보병 전투 장갑차




문스터 전차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120mm 박격포 장착(Panzermorser 120 mm Brandt)HS 30 보병 전투 장갑차




슈츤판서 (랑) HS.30 (또는 슈츤판서 12-3) 장갑차는 

1956년에서 1958년 사이에 개발된 서독 육군의 전투 차량이었다.

서독육군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군에게 공여받은 M39 장갑차를 

최초의 서독 육군 최초의 장갑차로 운용해 오다가 1950년후 후반기에 이르러 

자국산 장갑차로 대체시키기 위해  신형 장갑차를 개발하게 된다.

 그로 인해 제작한 서독의 신형 장갑차  슈츤판서 (랑) HS.30 차량은 

스위스 히스파노-수자가 설계했으며  롤스 로이스 엔진을 장착시켰다.

슈츤 판서 (랑) HS 30 차량은 몇 가지 초기 기계적 문제가 발생한 후 

최초 생산 계획 댓수였던 10,680대에서 대폭 감소시켜 단지 2,666 대만 생산하도록 책정되었다. 

이 장갑차에는 차체 조종석 옆 위치에 특별하게도 강력한 무기인 20mm 기관포가 무장되었다.

 슈츤 판서 (랑) HS 30 차량은 설계에서 많은 단점과 결점이있는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이 장갑차의 생산 계획은 1960년대 서독 정치계에

 큰  스캔들로 오르기까지 했던 유명한 차량이다. 

슈츤 판서 (랑) 2,176 SPz 12-3 및 변종은 1962년까지 생산되었다.

독일 정부는 슈츤 판서 (랑) 장갑차 제작비로 차량 당 5억 1700만 도이치 마르크로 

약 238,000 도이치 마르크을 지급했다. 

 슈츤 판서 (랑) SPZ 12-3 차량은 1960년 전후 처음으로 서독 육군 

기갑척탄병 대대와 함께 군대에서 본격적으로 운용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11년후인 1971년부터는 서독 육군 편제에 

 슈츤 판서 (랑)을 빼고 신형 마더 보병 전투 차량으로 교체되었다. 

 슈츤 판서 (랑) HS 30 차량 파생형 중에는

120mm 박격포 장착(Panzermorser 120 mm Brandt)차량과 

 LGS M40A1.106mm M40A1 무반동포 장착 차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