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2018 May) - 잔칫집 분위기로 바뀐 불우이웃 할머니의 장례식장
개인 사비로 전재산 1000만원을 기부하여 사고무친의
불우한 소녀가 지키는 조문객 하나없는
쓸쓸한 장례식장 빈소를 마을사람들과 더불어 불우이웃 할머니의
마지막 가는 길을 축복의 장소로 만들어준 의로운 돈키호테같은
이웃 아저씨 박상훈(박호산)의 따뜻한 불우이웃돕기 장례봉사
2018년 5월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박상훈(박호산)박동훈(이선균)박기훈(송새벽)의
삼형제중 첫째였던 박상훈역은 원래 배우 오달수가 맡기로 했다.
그러나 오달수는 연극배우 엄지영에 대한 성추문으로 하차된 후
그 배역은 탤런트 박호산이 맡게 되었다.
탤런트 박호산은 드라마 [나의 어저씨]에서
결코 가식적이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휴머니티한 장면을
대한민국의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며 아름다운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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