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전쟁 당시 난징 전투후 버려진 중국 국민당군의 A형 독일 1호 전차들 - 1937년 12월 9일
이 사진들은 일본의 중국 침략 당시 난징에 파견되었던
아사히 신문의 중일전쟁 특파원이 촬영한 것으로
그는 20분여간 계속된 난징 전투시 일본 육군에 의해 구조되었다.
전투후 중국국민당군은 일본군의 공세에 밀려 후퇴하였고
버려진 중국국민당군의 독일제 1호 전차들은 모두 4대였다
그중 3대는 파괴된 상태였고 1대는 온전한 상태였다.
전장에서 노획한 온전한 상태의 중국 국민당군의 1호 전차 위에
올라가 서있는 일본군들의 옆으로 보이는 1호 전차 포탑에는
독특하게도 독일제 MG34 경기관총이 아닌
소련제 DP-29 경기관총이 장착되어져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중국 난징 전투에서 버려진 것들을 전리품으로 노획하여
일본 본토 수도인 도쿄로 가져와 전시하여 국민들에게 공개된
중국 국민당군의 독일 A형 1호 전차들 - 1939년 1월
독일 1호 전차 옆에서 일장기를 걸어 놓고 기념 촬영을 하는 일본군 장교 - 1939년 1월
일본 번호판을 달고 테스트를 받는 중국 국민당군의 독일 1호 전차
중일전쟁 당시 전선에서 전리품으로 노획한 뒤 일본 국민들에게 선전용으로
보여주기 위해 본토로 가져와 니시노미야 한신 코시엔 경기장 내부에 전시해 놓은
중국 국민당군의 프랑스제 루노 FT-17 경전차와 소련제 T-26 경전차와
영국제 빅커스 Mark E Type B 경전차와 독일 1호 전차 - 1939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