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차 세계대전시 서부전선에서 AE-800 관측용 애드벌룬에 수소가스를 주입시키는 독일군
독일군 AE-800 관측용 애드벌룬 곤돌라에서 수신호로 권총을 쏘는 관측병
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공군의 파르망 전투기에 장착된 르피어 공대공 로켓
제 1차 세계대전시 서부전선에서 독일군의 관측용 애드벌룬을 격추시킨 프랑스군의 르 피어 (Le Prieur) 로켓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공군이 사용했던 르 피어 (Le Prieur) 로켓은
고려말기의 최무선이 개발한 주화를 조선시대 세종 20년 1448년에
최무선의 아들 최해산과 장영실이 연구하여 개량시킨
로켓 추진 화살이었던 신기전과 구조가 거의 동일한 로켓이었다.
르 피어 (Le Prieur) 로켓은 제 1차 세계 대전 당시 적의 관측용 풍선과
비행선을 격추시키기 위해 사용된 일종의 소용돌이형 공대공 로켓이었다.
르 피어(Le Prieur)로켓은 프랑스군 장교 이브 르 피어(Yves Le Prieu)에 의해 발명되었으며
제 1차 세계대전 중반기였던 1916년에 서부전선 베르됭 전투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르 피어(Le Prieur)로켓은 내부에 200g의 흑색화약 분말로 채워진 마분지 모양의 튜브로
목재 재질의 원뿔형 헤드가 부착되어 있고 (도포된 종이 또는 린넨 테이프로 부착되어 있음)
삼각형의 칼날이 그 꼭지점을 가로 질러 날아가는 창에 삽입되어 있었다.
사각 단면의 나무로 된 스틱 (일반적으로 소나무)은 로켓의 바닥에서 뒤로 약 1.5m (5 피트) 떨어진
곳에 테이프로 고정되어 항공기의 비행기 안쪽 지주에 부착된 발사 튜브에 단단히 장착되었다.
로켓은 모든 로켓을 연속적으로 발사시킬수 있는 조종석의 스위치를 통해 스트러트에서 전기를 이용하여 발사했다.
르 피어(Le Prieur)로켓은 발사후 부정확성으로 인해 사용 범위는 약 115 미터 (126 야드)로 제한되었다.
르 피어(Le Prieur)로켓이 공격하는 항공기에 대한 화재 위험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이브 르 피어 (Yves Le Prieur)는
처음에는 Picis Pictet (Pic-Pic) 자동차에 장착 된 Voisin 항공기 날개의 짧은 부분에 하나를 장착하여 실험했다.
그리고 120 km / h 발사 속도의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곧 무기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