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25 전쟁중 경기도 가평 전투시 614 고지 근처에서 중국 공산군대의 공격에 맞서
10발들이 영국제 리 엔필드 MK-1 303 소총에 카트리지를 장전시키며 필사적으로 분전하는
호주 연대 제 3대대의 데이비 도날드 브리야드(DAVIE, Donald Breyard )임시 상병 - 1951년 4월 23일
Horace Madden (1924 ~1951)
호주군 호레이스 윌리엄 메이든(닉네임 -빌 메이든 또는 슬림 메이든 )일병은
가평전투에서 전투시 뇌진탕으로 중국 공산군의 전쟁 포로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체력을 회복하여 포로가 된 동료들과 수용소로 행진을 할때에
다른 동료 병사들에게 그가 지니고 있던 소량의 식량을 동료들에게 나누며 도움을 주었다.
중국 공산군은 그에게 자기들을 위해 협조를 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그는 거부했다.
그러했던 이유로 그는 수용소에서 중국 공산군에게 가혹한 폭행를 당한 후 죽어갔다.
1951년 11월 말경 사망시 그의 나이는 27세였다.
사후 그에게 조지 크로스 훈장이 수여되었다.
한국 6.25 전쟁시 사용되었던 영국제 롱 브렌치 넘버 4 MK 1 303 리 엔필드 소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