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3) 영화 속 미군 M 1 경전차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3) 영화 속 프랑스제 르노 FT-17 경전차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3) 영화 속 미국제 1941년형 M3 스튜어트 경전차
미국의 작가 어네스트 헤밍웨이의 소설을 원작으로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제작하여
제 2차 세계대전 중이었던 1943년에 출시되었던 영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에서의
마지막 부분 전투 장면에서는 스페인 공화파의 의용군 노장 병사 한명이 지형 지물을 이용해 은신해 있다가
스페인 프랑코의 파시스트 군대 적 전차대에 접근하여 미국제 M 1 경전차 포탑에 내장시킨
영국제 항공기용 루이스 경기관총의 우측 동축 기관총 마운트 틈속으로 재빨리 수류탄을 던져 넣는
공격 전술은 적전차 상대 수류탄과 화염병 투척 전술의 교과서적인 장면을 제공했다.
이러한 전술은 제 2차 세계대전중 소핀전쟁 당시 핀란드군의 모티 전술과 독소전쟁시 동부전선에서도
행해졌으며 남태평양 전선에서도 미군 전차들을 상대로 한 일본군에 의해 행해졌다.
그리고 1950년 북조선 인민군이 남한을 침략한 한국 6.25 전쟁 당시 한국군 병사들이
북조선 인민군의 주력무기였던 소련제 기갑차량들에 접근하여 목숨을 던져
수류탄과 화염병 투척 전술을 행하여 후일 수많은 전투 무용담을 양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