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25 전쟁 Korean War

영화 장사리 9.15 속 한국전쟁 당시 미 종군기자 마가렛 히긴스(Marguerite Higgins )역 메간 폭스(Megan Fox)

슈트름게슈쯔 2019. 1. 10. 23:00







한국 6.25 전쟁 배경 영화 '장사리 9·15' 속의 미 종군 기자 마가렛 히긴스의 연기를 위해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33)가 2019년 1월 6일 내한하여 영화 촬영을 한 후 1월 10일 

강원도 춘천에서 한국 언론을 통해 영화팬들에 모습을 보여주었다.   

메간 폭스는 2018년 1월 6일 오전 강원도 춘천에 도착해 영화 촬영을 시작했다. 

메간 폭스는 샤워실 등이 완비된 캠핑카에 머물면서 스태프를 통해 촬영 세부 사항을 조율하며 

 남색 롱 패딩을 입으며 한국 강원도의 혹독한 추위를 견뎠다. 

메간 폭스는 1월 10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수호랑·반다비 인형을 선물 받고 기념촬영을 했으며

강원도의 환대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장사리 9·15'는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772명의 학도병이 투입됐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한국 전쟁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메간 폭스는 한국 6.25 전쟁 당시 미군 여성 종군 기자겸 사진 작가였던  

마가렛 버크 화이트 버크 화이트(Margaret Bourke White)와 더불어 매우 유명했던 

여성 종군기자였던  마가렛 히긴스 역을 맡았다. 

 마가렛 히긴스는 한국 6.25 전쟁 당시 미국 여성 종군 기자로서 한국 6.25 전쟁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기자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던 실존 인물이었다.






한국 6.25 전쟁 당시 미 여성 종군 기자 마가렛 히긴스(Marguerite Higgins ) -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