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세계 전차

냉전기 체코슬로바키아군의 PM-1 화염방사 전차 - Cold War Czechoslovakian Army PM-1 flamethrower Tank

슈트름게슈쯔 2019. 2. 18. 01:34




체코슬로바키아군 최초의 시제형  PM-1 화염방사 전차 

 

차체에는 독일 Flammenwerfer 41 화염방사기를 탑재한 원뿔형 포탑과 이후 Vz.37 기관총을  장착시킴




체코슬로바키아군의 시제형 PM-1 화염방사 전차





2번째 시제형  PM-1 화염방사 전차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은 영국군의 화염방사 탱크를 몹시 싫어해서 피격되어 바깥으로 탈출한 

영국군 전차 승무원이 독일군에게 잡히면 살아 남을수가 수가 없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군에도 피아트 L3 Lf 화염방사 전차도 있었다.

이탈리아군의 피아트 L3 Lf 화염방사 전차는 비록 북아프리카 전선의 영국군 기갑부대에 대항하여 쓸모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염방사 전차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었다.


화염방사 전차들 중에서 희귀한 차량 하나는 전쟁 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제작했던 PM-1 화염방사 전차였다.

PM-1 화염방사 전차는 Jagdpanzer 38t Hetzer 소형 구축전차의 차체로 제작되었다.

냉전시기 체코 육군의 PM-1 전차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38 (t) 화염방사 전차가 아니다.

PM-1화염방사 전차는 체코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독특하고 치명적인 무기였지만 양산이 되지는 못했다.




3번째 시제형 PM-1 화염방사 전차




체코슬로바키아군 PM-1 화염방사 전차의 연료 보급






체코슬로바키아군 PM-1 화염방사 전차의 화염 분출 테스트 - 1949년  




체코슬로바키아군 3번째 시제형  PM-1 화염방사 전차의 설원 화염방사 테스트 - 1955년 2월 16일 




제 2 차 세계대전과 전후 기간 동안 화염방사 전차는 여러 나라에서 제작하고 운용한 후 퇴역되었다. 

 화염방사 전차는 치명적인 무기로서 종종 엔지니어링 부서 또는 기타 지원 역할에 첨부되었다.

 화염방사 전차는 적의 보병과 적 벙커의 내부에 은신해 있던 병사들에게 

휘발성 액체의 분출시 불기둥에 휩싸이는 공포를 주었다.

어떤 경우에 적군은 화염방사 전차가 보이기만 해도 항복했다.

체코슬로바키어군의 화염 방사 전차 제작 프로젝트는 

대전 후인 1946년 Czechoslovak VTU Vojenský Technicky Ústav 또는

 Military Technical Institute 부서에 의해 착수되었다. 

당시 체코슬로바키아인들은 새로 결성된 체코슬로바키아군 돌격포 부대의 편제에

 화염방사 전차를 포함시키기를 원했기 때문이었다.


첫 번째 제안은 계획된 TVP 매체 탱크의 파생형에 대한  2차적 시스템으로 화염방사 무기를 장착하는 것이었다 

(TVP 또는 "탱크 Všeobecného Použití"는 30 톤 범위의 체코슬로바키아 및 소련 시리즈 공동 제안 

러시아, 독일 디자인 기능). TVP 프로젝트는 생산 시리즈까지 미치지 못했지만 화염 방사기가 필요했다.


화염방사 전차 차량 제작 생산을 염두에 두고 체코 육군 제 1 참모 부장은 당시 

사용할 수 있는 자국의 기갑차량들을 살펴보던 중  ST-1 구축 전차에 눈길이 갔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되었던 Jagdpanzer 38 (t) 구축전차의

 파생형과 전쟁후 몇 가지의 다른 모델들이 이상하게 재연되었다.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기본적으로 헤쳐 구축전차의 차체는 거의 변경되지 않았으며 

MG-34 기관총 제거되고 약간의 외관상 개조가 이루어졌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1949년 11월 체코 화염방사 전차는 Českomoravská Kolben-Daněk 회사 공장으로 보내졌다.

CKD 회사는 제 2차 세계대전중 독일 육군을 위해Jagdpanzer 38 (t) 구축전차를 만들었으며 

(Bhhmisch-Mährische Maschinenfabrik AG (BMM)으로 직업으로 알려져 있음)

 그 공장에는 여전히 차량을 개조시킬수 있는 엔지니어와 도구가 있었다.


그로 인해 체코 화염방사 전차의 차체는 큰 문제없이 신속하게 변경되었다. 

 7.5cm Pak 39 L / 48 주포를 제거하고 후속적으로 포좌의 구멍을 50mm 장갑판으로 덮었는데 

그 장갑판은 여전히 ​​시골에 흩어져 있던 독일군 기갑병기에서 잘라 사용했다.


Milovice 회사는 1950년 3월까지 7 대의 ST-1 Jagdpanzer 38 (t) 차체를 작업 조건에 맞게 재구성하여 

1949년에 30대, 나머지는 1950년에 75대를 생산하도록 요청했다.

 포탑과 화염 방사기가 장착되도록 보냈다.

 이 프로젝트가 취소되기 전에는 세 대만 사용되었다.



다음 이슈는 헤쳐 구축전차가 실내가 넓은 차량으로 유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PM-1 화염방사 전차에 장착할 적절한 화염 방사기를 선택하는 것이었다. 

체코군의 PM-1 화염방사 전차 설계자는 영국 크로코다일 화염방사 전차처럼 

 탱크 뒤에 대형 연료 카트를 끌고 다닐 계획은 없었다.

 


체코군의 PM-1 화염방사 전차 첫 번째 시제형은 1951년 2월에 현장 테스트를 할 준비가 되었으며 

독일제 Flammenwerfer 41 화염방사기및 Vz.37 기관총를 장착한 독특한 원뿔형 포탑을 갖추고 있었다. 

그 차량은 현장 실험 후 예상 성능이 다소 부족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리고 몇 가지 결점도 발견되었다. 

화염방사 범위는 겨우 60m를 넘을 수 있었고 화염 분출시 부정확하고 위험했다 (화염 방사기조차도). 

화염방사 연료는 승무원 옆 장갑장에 보관되었다. 

그것은 안전하지 않은 설계로 간주되었다.


두 번째 시제형은 1951년에 등장했으며 이번에는 다소 문제가 있는 전통적인 포탑으로 나타났다.

 주문 제작된 포탑 대신 개조된 LT v.3.38 - Panzer 38 (t) 포탑과 지휘관의 큐폴라가 벗겨지고

 Vz.37 기관총이 T-34/85 전차에서 사용된 소련제 7.62mm DT 기관총으로 교체되었다.



Flammenwerfer 41 화염방사기는 유효 사거리가 120m인 Konstrukta 사의 새로운 설계로 대체되었다

. LT v.3.3 포탑의 37mm 대전차포가 제거되고 화염 방사기가 장착되었다. 

화염방사 연료는 새로운 가솔린 혼합물을 사용했다; 

그리고 BTEX (Benzene, Toluene, Ethyl benzene, and Xylenes) 화염방사 연료는 새로운 기갑 상자에 보관되어 있었다.

그곳에는 약 1000 리터의 연료를 저장한 3 개의 대형 탱크가 있었고,

 더 작은 가압 질소 탱크가  7 개 있었다. 

안전성을 고려하여 화염방사 연료는 차량 뒤쪽에 부착된 장갑 상자에 들어있었다.




체코군 PM-1 화염방사 전차의 제원



 크기 (L x W X H) 4.83 m x 2.59 m x 2.2 m (15'10 "x 8'6"x 7'3 "ft.inches)

중량- 전투 준비 17 톤

인원 - 2 (,지휘관 또는 포수 & 조종수)

엔진- Propragion Praga AE, 수냉식 V6, 가솔린 가솔린 158hp 

서스펜션 - 리프 스프링 대차

속력- (도로) 40 km / h (25 mph)

주행거리-  180 km (112 마일)

화염 방사기 - Armament German Flammenwerfer 41 

화염 방사기 - Konstrukta 

부무장 - 1x 7.92mm ZB Vz. 37 기관총 또는

1x 7.62mm DT 기관총

장갑 두께 - 전면 60mm

측면 20mm

후면 2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