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세계대전 이후 한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 침략 전쟁과 민족,종교,이념 분쟁이 발발했던 지역에
언제나 어김없이 등장했던 인류 원훙의 무기를 러시아 입장에서는 반대로 러시아의 수호신격 무기로
받들어 환영하는 로스케들의 이유있는 T-34/85 탱크 사랑 - 2019년 1월 24일
라오스에서 러시아 선박에 선적하여 블라디보스톡항으로 이송된 뒤 철도 수송으로
모스크바 지역(80km(50마일)정도 떨여져 있는 나로-포민스크)에 도착한
라오스 육군의 T-34/85 탱크 30대에 대한 러시아군의 영접 - 2019년 1월 24일
러시아 연방 국방부 차관 드미트리 불가코프 (Dmitry Bulgakov)가 발표한 대로 T-34/85 탱크들은
칸테미로프 (Kantemirov) 사단에 배치될 것이다.
그에 말에 따르면 탱크 승무원들은 가까운 미래에 모스크바 승전 퍼레이드를 위한 예행 연습을 시작할 것이다.
또한 T-34/85 탱크들은 역사적인 TV 방송 다큐및 영화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이다.
라오스의 T-34/85 탱크들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하여 기차가 경유지 역에 멈춰
정차할 때마다 러시아군과 군악대에 의해 환영을 받았다.
러시아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총 지휘관은 T-34/85 탱크 대대를 설립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블라디미르 자바드스키(Bradimir Zavadsky)의 말에 따르면 T-34/85 탱크 대대는 2019년 3월 1일 부터
나로 - 포민스크 제 4 경비대 칸테미로프 부서에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할 준비가 될 것이러고 한다.
라오스 육군의 30 대 T-34/85 탱크들은 1950년대 체코 슬로바키아에서 제작되었다.
T-34/85 탱크들은 1940년대 소련 군대에서 처음 생산된 후 80년이 지났지만
최근까지 라오스 군에서 현역으로 운용되었다.
T-34/76 (76.2mm 포 장비) 탱크와 T-34/ 85(85mm 포 장비) 탱크들은 T-54 탱크가 양산 되기전
제 2 차 세계 대전 이후에도 소련 기갑 부대의 중추였다.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유럽에서 전쟁이 공식적으로 끝난 1945년 5월 7일 이전에
T-34 탱크들은 소련에서 약 57,000대가 생산되었다.
T-34 탱크의 생산은 2차 세계대전이 후 냉전 시대에도 계속되었으며,
약 8 만대가 생산되었고 수천대가 전세계에 수출되었다.
러시아 국방 장관은 라오스에서 이송된T-34/85 탱크들을 박물관 전시용으로 업데이트시키고
소련의 독소 전쟁에 관한 역사적인 영화 제작과 러시아의 여러 도시에서 열리는
퍼레이드에서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