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전차 박물관

요르단의 홍해 바다밑 어초 수중 군사 박물관 건설 - Jordan sinks military vehicles fish shelter in the Red Sea to create a underwater museum

슈트름게슈쯔 2019. 8. 3. 15:05















요르단 아카바 (Aqaba) 시 근처의 홍해 바다밑에 가라앉는 수명을 다한 요르단 육군의 

미국제 M42 더스터 대공 자주포와 영국제 치프틴 전차와 파라마운트 몸브 지뢰 폭발 방지 장갑차와 

패럿 정찰 장갑차와 구급 장갑차및 헬리콥터 - 2019년 7월 



2019년 7월 24일 중동 요르단의 현지 언론은 19개의 군사 유물로 구성된 수중 박물관을 

아카바에 문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아카바 (Aqaba) 시 근처의 바다밑에는 수명을 다한 요르단 육군의 미국제 M42 더스터 대공 자주포와 

영국제 치프틴 전차와 파라마운트 몸브 지뢰 폭발 방지 장갑차와 패럿 정찰 장갑차와 구급 장갑차및 

헬리콥터등을 가라 앉혔다.

이는 요르단이 외화 벌이를 위해 최초의 수중 군용 박물관을 설립하고 그곳으로 모여드해양 생물들의 생태계를  

자국 관광지 차원에서 홍보하기 위한 것이었다.  

수명을 다 한 무기들의 바다밑 투입시 아카바 주민들은 해안에 서서 바지선에서 바다밑으로 가라앉히는 

헬리콥터와 탱크를 보며 사진을 찍었다.

 요르단인들은 아카바의 도시 비즈니스 및 관광을 장려하는 특별 경제 구역은 수중 구조물이 해양 생물을 위한 환경을 개선하여 더 많은 다이빙 애호가들을 방문하도록 장려하기를 희망한다. 

바다밑 어초로 19대의 군용 차량과 곡사포들을 몇 주간에 걸친 적절한 투하 위치의 파악 산정을 통해 

그 지역의 자연적 해양 생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설치했다.  

ASEZA는 관계 당국 및 협회와 협력해 해양 환경 보호와 안전을 위해 가능한 모든 조처를 했고, 

장비를 가라앉히기 전 모든 위험 물질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일부 차량은 수면 아래 15 ~ 20 미터 깊이에 안착 되었으며 

다른 물체는 20 ~ 30 미터 깊이 보다 더 깊은곳에 안착되었다. 

수중 박물관은 이 지역의 다이빙 사이트에 최근 추가 된 것이다. 

요르단의 아카바 인근 홍해 해저에는 2018년에 불시착한 C-130 허큘리스 수송기가 가라 앉아 있고 

1990년대 후반에 투하시킨 미국제 M42 더스터 대공전차와 난파선도 있다. 

그곳은 풍부한 산호초와 활발한 해양 생물로 유명한 다이빙 코스가 되었다.  

관광 수입은 요르단의 주요 외화 벌이중 하나이며 GDP의 약 10 %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