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마 극장

세느강 다리 향수 가게의 붕괴 - Collapsed of the Bridge with perfume made Houses in the Seine River Paris

슈트름게슈쯔 2019. 8. 20. 12:58

 

 

 

 

 

 

 

 

 

 

 

 

 

 

 

 

 

 

 

 

 

 

 

 

 

 

 

 

세느강 다리 향수 가게의 붕괴 - 향수 2006

 

객지에서 사고사를 당하지 않으려면 남자들은 언제나 잠을 자는 자리를 조심해야 한다

 

 

한국의 옛날 인삿말중 하나로서 동네 이웃 사람들이나

가까운 곳에 살며 서로 아는 사람들이

아침에 동네 골목이나 길거리에서 만나면 다른 인사 보다도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라고 서로 인사를 나누던 때가 있었다.

그러한 때는 나라에 난리가 발생하여 전쟁중이었거나

나라가 외적의 침략으로 인한 국란의 전쟁통에

하루 하루가 목숨이 위태로운 위기의 상황에

처한 때였거나, 국가 내부의 내란등에 따른 위험한 요인에 따라

백성들 서로의 목숨이 제대로 보전될수가 없었던

위태로운 시국의 상황이었을때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났던 용어이자 ,백성들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인삿말이었다고 볼수가 있다.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라는 인사는 위험한 상황하에서

당신의 신변에 어떤 피해를 당하지 않으셨습니까? 라는 뜻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 인사가 지나간 후의 시대에는

아침 자셨습니까? 또는 아침 드셨습니까? 로 변화를 하게 된다.

또한 한국의 고사성어중에는 새에 관련된 것으로

양금택목(良禽擇木)이란 말이 있다.

양금택목은 슬기로운 새는 나무를 가려서 내려 앉는다라는 얘기다.

마찬가지로 미물인 새도 좋은 나무에 가려서 내려 앉는데

슬기로운 사람들 또한 집을 지어서 살게될 집터를 가려서 정하거나

기운이 좋지 않은 나쁜집은 가려서 좋은집으로 이사를 하려고 한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가장 중요한 생활의 공간인

집(住宅)은 어떻게 어떻게 해서 그 지역에 뿌리를 내렸든지

타지에서 그곳으로 와서 정착을 한 이후 그 곳에 오랫동안 거처하여

추억이 쌓이고 매우 정이 든 관계로 자기 마음에 쏙 들었든지,

그 집이 낡을때 까지 너무 오래동안 한곳에 머물러 지내게 되면 ,

그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그리 이로울 것이 없다.

슬기로운 자는 유목민족의 줄기찬 이동성을 염두에 두고서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자기 인생의 목표 재설정과 함께

주거지를 지금 머무르고 있는 지역보다 보다 더 나은

조건을 가진 양질의 땅으로 이동을 한다.

그것은 인간사에 있어서 내일 닥칠 상황이 어찌될지 모르기 때문에

현재의 안락에 만족하여 그곳에 오래도록 정주하여

살지 않는 현명한 생활 방식이라고 볼수 있다.

즉 자기 자신의 고귀한 삶을 영위함에 있어서 보다 나은

방향으로의 변화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슬기로운 생활 방식이다.

한국인에 있어서 자기집 장만 형태를 보편적인 관점에서 볼때,

이제까지 한국 사람들은 현재 자기 자신과 가족들이 모여

살고 있는 집이 있는 동네와 주거 구역이 비록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곳이라 하더라도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

경제적으로 재산의 규모를 어느 정도 축적했거나

소득 수준이 높아진 상황이 되면 자녀들 교육을 시키기 좋은

학군과 문화 시설등이 밀집되어 있는 소위 주거 조건이 좋다고

하는 대도시와 신도시및 재산 가치를 보전시켜줄

재개발 지역으로 이동할 계획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1인 가구의 증가로 그와는 완전히

반대적인 현상으로서 현재 살고 있는 자기 집을 팔고서

1인 가구의 경제 규모에 알맞는 선택을 하여

다른 집으로 이동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한 사람들은 이사가 절대로 귀찮다고 생각하지 않고

보다 나은 삶의 질을 고려하여 본인과 가족들의 미래를 위해

좋은 환경의 거주지를 찾아서, 자기들의 생활에 적합한 곳으로

거처를 옮겨 이동하며 산다.

자연 생태계에서 심해어인 산갈치는 지진이 발생하기전

육지 가까운 해안으로 올라온다고 한다. 또한 홍수나 물난리가

발생하기전 개미떼와 쥐떼는 저수지 방죽및 물가 주변의

위험한 장소에서 안전한 높은곳으로 떼를 지어 안전지대로

집단 피난을 떠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사람의 주거 환경에서 가장 나쁜 영향을 끼치는것 중의

하나는 바로 전자파인데 수만 볼트의 전기 고압선이 지나가는

송전탑과 송전탑 사이 고압선 선로의 아래에 사는 사람들은

백혈병이나 여러가지 암에 잘 걸린다. 심지어 그런 송전탑 고압선

가까운 곳의 목장에서 키우는 돼지는 폐사율이 높으며

젖소 또한 사산율이 높아서 임신이 잘 되지 않고 우유 분비량이

줄어들어 우유 또한 제대로 생산을 하지 못한다.

또한 한국 전력의 변전소가 동네에 있는 곳에서 사는 사람들 또한

다른 곳보다도 강한 전자파의 파장과 소음에 항상 노출이

되어 있어서 불안한 형태로 생활을 하며 산다.

그와 같은 형태는 인간 사회에 편리함을 제공하는

전기라는 문명의 이기와는 정반대의 형태로 인간에게

공간적, 시간적, 육체적으로 여러가지 해로움의 피해를

동반적으로 끼치게 된다.

또한 풍수적으로 방위가 좋지 않는 살기를 띄는

건물이나 구조물을 마주하고 있는 위험한 집에서 살거나

사시사철 북풍이 바로 몰아 치는 동네및

고속도로에서 인접한 집이나 가파른 경사지에 위치한 집및

하천이나 도랑 옆에 집이 위치하여 대문이 물가를

바로 보고 있는 집이나 개천옆 습한 저지대나

지하수의 수맥이 흐르는 장소위에 엘로드 검사도

한번 해보지 않고 무턱대고 지은 집등은

모두가 사람이 기거하기에 적합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만약 현재 그런곳에 기거 하고 있다면 이동할 다른 곳을

물색한 후 이주할 계획을 신중하게 추진하여 가급적이면

그러한 위험지대에서 빨리 벗어날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