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한국 육군 러시아제 T-80U 전차 테스트 - 2019년 8월
2019년 8월 미 제 3 기갑 여단 제 1 기병 사단 소속의 그레이 울프 전투팀의 병사들은
한국에서 러시아 제 T-80 전차를 시험할 기회를 가졌다.
미 제 3 기갑 여단 제 8 기병 연대 제 3 대대 그레이울프(Greywolf”)전투팀은
러시아제 장갑차량이 있는 한국군의 유일한 부대인 한국 제 3 기갑 여단을 방문했다
오늘날 한국은 1990년대 러시아가 국채 지불을 위해 서울로 이송시킨 러시아군의
T-80U 전차와 BMP-3 보병 전투 차량을 운영하고있다.
소비에트 연방이 해산되었을 때 모스크바에서는 한국에게 소련의 풍부한 무기중 하나였던
최첨단 무기로 빚을 갚을 것을 제안했다.
한국 서울에서는 그러한 제안에 처음에는 동의하지 았았지만 1994년까지 부채의 절반을
러시아 무기 이전으로 해결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현재까지 러시아 전투 차량은 제 3 탱크 여단의 2 대대와 함께 운용중이다.
스톡홀름 국제 평화 연구소 (SIPRI) 무기 이송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러시아는 1995년부터 2006년까지 43대의 T-80U MBT와 67 개의 BMP-3 IFV를 한국에 인도했다. .
checkpointasia.net에 따르면 T-80U 전차는 2014년까지 120mm 포를 자랑하는
국내 생산 K2 흑표 (Black Panther)전차가 운용되기 전까지 거의 20년 동안
한국 육군의 가장 강력한 전차로 자리잡고 있었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