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25 전쟁 당시 북한 공산군의 소련제 T-34/85전차에 대해 지레 겁을 먹고 있었지만
낙동강 전선 영산 전투에서 미 해병사단 최초로 T-34/85전차 3대를 격파시킨 킬링 마크가 차체 전면
조종수 해치 사이의 송풍기 하우징에 표시된 미 제 1 해병사단의 33번 M26 퍼싱 전차 -1950년 8월 17일
오봉리 도로옆에 은신해 있다가 기총 소사로 사살된 북한 공산군의 사체와 제 1 해병사단 33번 M26 퍼싱 전차
- 1950년 8월 17일
미 제 1 해병사단 33번 M26 퍼싱 전차는 34번 전차와 함께 인천 상륙 작전 준비를 위해
오봉리 능선 지역에서 철수하여 9월 14일 부산항 부두로 철수했다.
다음날 9월 15일 33번 M26 퍼싱 전차는 미 해군 LSU에 탑재되어 인천 상륙작전에 참가하여
월미도에 투입되게 된다.
한국 6.25전쟁 인천 상륙작전 당시 월미도에 상륙 후 북한 공산군대 잔당 소탕 작전에 투입되어
섬의 중앙으로 이동하는 미 제 1 해병사단의 33번 34번 M26 퍼싱전차 - 1950년 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