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25 전쟁 Korean War

한국전 당시 미국과 한국의 대북 심리전 - Psywar of USA & South Korea for North Korean people Army soldiers during the Korean War

슈트름게슈쯔 2020. 5. 15. 12:28

 

한국 6.25 전쟁 당시 전선에서 녹음기와 이동 조립식 대형 스피커를 이용하여 북한 인민군에 대하여 

항복 귀순을 권유하는 심리전을 전개하는 대한민국 육군 

 

 

 

한국 6.25 전쟁 당시 일본 도쿄에 본부를 둔 임시 한국 방송국에서 대북 심리전 라디오 방송을 하는 여성 아나운서 

 

 

 

한국 6.25 전쟁 당시 북한 인민군의 투항과 귀순을 위해 제작한 미국의 심리전 그림 리플릿 

 

 

 

한국 6.25 전쟁 당시 

심리전 리플릿을 내장시킨 미군 105mm 곡사포 포탄 

 

 

한국 6.25 전쟁 당시 미군의 지상 투하용 폭탄 속에 내장되는 1통당 22.500장의 심리전 선전 리플릿이 든 종이 뭉치  

 

1910년 이후 일본에 점령 당했던 조선은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전승 강대국의 군사적 편의에 따라 38선을 기준으로 남과 북으로 나뉘었다. 

한반도 38도선 북쪽에 있던 지역은 소비에트 연방에 의해 점령되었으며 남쪽은 서방 진영 미국에 의해 점령되었다. 

1950년 점령군이 남한을 떠났을 때 북한의 지도자였던 김일성은 남한을 침략하여 한국을 적화 통일하려고 했다. 

그리고 3년 동안 지속된 한국전쟁 (1950 ~1953)으로 인해 수십만 명의 군인 (36,000명의 미군 포함)과 

150만명 이상의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여전히 한국 6.25전쟁이 잊혀진 전쟁이라고 불린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한국 6.25전쟁이 그 뒤를 잇는 베트남전에서 

점점 더 양극화되는 동서 양진영의 갈등에 의해 그 의미가 크게 퇴색된 것으로 본다.  

이 다큐멘터리는 한국 6.25 전쟁 당시 미국과 한국의 대북 선전술을 전투 무기로 활용한 심리전 영상이다.

영상은 1952년 한국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제작이 되었으며 미 육군 심리전 (Psywar) 지부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 6.25 전쟁 당시 미국의 심리전(Psywar) 부서는 1951년 1월 15일 미국 육군 최고 수준의 

특수 요원들로 구성된 기관으로 설립되었다.  

심리전은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본격적으로 진행되어져 제 2차 세계대전을 거쳐서 한국 6.25 전쟁 기간 동안

활용되었으며 냉전시기 오랜시간 동안 지속되어져 내려온 전통적인 전술의 형태였다.

미국과 한국의 대북 심리전

 다큐멘터리는 한국 6.25 전쟁 당시 적의 세력을 약화시키는 작전의 일환으로 

전개시킨 미국의 심리전 상황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