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디데이 연합군 함대의 노르망디 해안 독일군 벙커 포격 / D-Day Allied Fleet bombardment to German base bunker

슈트름게슈쯔 2020. 6. 11. 12:13

 

 

 

 

디데이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일 연합군 함대의 노르망디 해안 독일군 벙커 포격 - 1944년 6월 5일

 

 

노르망디 해안에 연합군의 수륙양용작전이 실시되기 전 연합군 폭격기 대대의 대규모 공중폭격과

연합군 함대의 독일군 벙커들을 향한 함포 사격이 우선적으로 선행되었다.

1944년 6월 4일 자정 직후 6월 5일 미군, 영국군, 캐나다군 공수부대 24,000 여명이 강습투하되었다.

연합군의 보병사단및 기갑사단은 6월 5일 오전 06시 30분 프랑스 해안에 상륙을 개시했다.

노르망디 해안은 길이가 80 킬로미터(50 마일)로 

5개 구역(유타 비치, 오마하 비치, 골드 비치, 주노 비치 , 소드 비치)으로 나뉘어 있었다.

연합군은 디데이 당일 하루만에 노르망디 해안 지역 점령의 목표한 임무를 모두 달성하는데는 실패했다.

노르망디의 카랑탕, 생로, 바이외는 여전히 독일군의 손에 있었으며, 주요 목표였던 캉은 7월 21일에야 점령되었다.

상륙 첫 날 서로 연결된 해변은 주노 비치와 골드 비치 두곳  뿐이었고, 다섯 개 상륙지점이 모두 연결된 것은

6월 12일이었다.

하지만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연합군 병력이 유럽 대륙에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게 된 사상 최대의 착전이었다.

노르망디 교두보를 중심으로 이후 몇 개월에 거쳐 연합군 병력은 계속 증원되었다.

디데이 당일 독일군 사상자는 1,000여명이었다. 연합군 사상자는 최소 10,000명 이상이었으며

그 중 사망이 확인된 병사들은 4,414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