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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미군 교관의 M19 대공 자주포 교육 훈련 Post-war US military instructor M19 Multiple Gun Motor Carriage education training

슈트름게슈쯔 2020. 6. 29. 20:17

 

한국 6.25 전쟁 당시 북한 공산 침략 군대의 출현에 대비하여 낙동강 전선 영산 부근 도로가

보이는 언덕을 교두보 삼아 포진시킨 미군 M19 멀티플 모터 건 캐리지 - 1950년 9월 6일 

 

 

한국 6.25 전쟁 당시 연기에 휩싸인 중국 공산군대의 거점을 바라 보는 아군 M19 대공 자주포 대원들

- 1951년 1월 경기도 고양군 잠실리 

 

전후 한국 육군 대공 자주포 대원들에게 M19의 40mm 보포스 대공포에 대하여 교육을 시키는 미군 교관 헨리 퓨 중위- 1954년 3월 17일 

 

 

한국 6.25 전쟁 당시 미군의 M19 대공 자주포는 멀티플 모터 건 캐리지 (MGMC)였다

제 2차 세계대전 말기에 제작되었던 미국 육군의 M19 대공 자주포는 M24 채피 경전차의 섀시에 보포스

40mm (1.6 인치)대공포 2문이 장착되었다 .

M19 대공 자주포는 1944년 말기 캐나다의 캐딜락과 매시-퍼거슨 사에 의해 생산되었다.

처음에 M19는 M5 경전차 섀시를 기반으로 하는 T65 모델에서 개발되었다. 그러나 M5 경전차의 생산이 중단되면서

프로젝트는 M24 채피 경전차의 섀시를 채택하고 명칭을T65E1로 지정되었다.

1944년 5월 M19 멀티플 건 모터 캐리지(MGMC)로 사용되었으며 제 2차 세계대전 중 여러 미 육군 대공부대에

배치되었다. M19A1은 40mm 보포스 대공포를 위한 보조 엔진과 예비 포신을 갖춘 개선된 파생형이었다.

모든 M19 대공 자주포는 제 2차 세계 대전 중에 생산되었지만 전쟁이 끝날 때까지 제대로 운용되지는 못했다.

M19 대공 자주포의 첫 전투는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5년후 한반도에서 발생한 북한군의 남한 침략전쟁이었던

1950년 한국 6.25 전쟁 때였다.

 

 

 

미국제 M19 대공 자주포의 드라이빙 테스트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