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병대

독소전쟁 당시 소련군 85mm M1939 대공포대 여군 사수들 - Soviet Red Army 85mm M1939 Anti aircraft Gun female Gunners during the German-Soviet War

슈트름게슈쯔 2020. 8. 16. 11:53

독소전쟁 당시 소련군 85mm M1939 대공포

 

 

독소전쟁 당시 독일 공군 항공기 출현을 감시하는 소련군 85mm M1939 대공포 근처 레인지파인더 초소 여군 감시원들

 

 

독소전쟁 말기 독일,폴란드 국경 오데르강 지역에서 상공을 감사하는 소련군 제 21 통신대 분리 대대의 통신 담당 장교 타티아나 미하일로브나 모르구노바 (1920년생)와 레인지파인더 초소 감시원들 - 1945년 4월 

 

 

소련 영화 감독 유리 오제로프가 제작한 1989년 영화 스탈린그라드 (сталинград)속의 

소련군 85mm M1939 대공포대 여군 사수들

 

 

소련 영화 스탈린그라드 (сталинград)는 공산주의 소련 제국이 붕괴되기 2년전이자 

미하일 고르바초프 서기장이 실시했던 개혁 개방 정책이었던 페레스트로이카 시기 말년이었던 

1989년 독소전쟁을 대조국 전쟁이라고 지칭하는 소련 공산제국 국민들의 제 2차 세계대전 

승전국 의식을 다시 한번 고취시키기 위한 소련 국수주의 영화의 대가인 유리 오제로프가 제작한 

소련 국뽕 전쟁 영화중의 1종이었다.

그는 1969년 освобождение (아스바바즈데니예:Liberation) [해방]이라는 영화를 제작 출시했다. 

그 영화는 냉전시기 말기부터 서방세계에도 미디어로 전파가 되어 한국인들에게도 

그 소련의 해방이라는 영화의 제목이 처음에 한국 문화 기관에서 어떻게 심의를 거쳐 

[유럽의 해방]이라는 미디어 제목으로 허용이 되어 사용되기 시작했는지는 몰라도 

실로 [유럽의 해방]이라는 제목은 명백히 잘못된 제목이었다.

 엄밀히 살펴 보자면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과 영국을 위시한 연합군이 

남부 유럽과 서부 유럽을 통털어 나치 독일의 점령으로 부터 해방시켰던 사실적인 유럽의 해방과는 

별개로 2차 세계대전 말기 소련 공산군대가 동부 유럽을 점령한 후 각 국가들의 체제를 도미노식

공산주의로 적화 시킴에 따라 그것은 동유럽 해방이 아닌 동유럽 공산화였다는 역사적 사건인데도 

그것이 마치 소련군이 유럽의 해방을 주도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형태의 [유럽의 해방]이라는 

그릇된 영화 제목으로 둔갑이 된 채 한국의 매스 미디어에 버젓이 잘못된 형태로 표기가 되어 

널리 알려져 있다.

결과적으로 [해방]이라는 영화는 러시아인들이 독소전쟁을 대조국전쟁이라고 지칭하듯이

한국에서도 소련 영화 [해방]을 [유럽의 해방]이라고 지칭을 하도록

그 영화 제목이 가지고 있는 소련 공산주의의 동부 유럽 점령과 북부 유럽 침략 전쟁의

승리적 역사 인식에 심각한 오류를 가지고 있음을 바로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역사 세뇌를 시키는

영화를 잘 만드는 소련 국뽕 영화 전문 감독 유리 오제로프가 제작한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