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쟁 범죄

미 해군 항모 벙커힐의 카미카제 자살 공격 접근 저지 대공 사격 - Japanese Kamikaze suicide attacked against USS Bunker Hill aircraft carriers 40mm Anti Air Craft Guns defence firing

슈트름게슈쯔 2020. 9. 27. 19:50

태평양전쟁 말기 오키나와 해역에서 미 해군 항모 벙커힐에 저공으로 접근해 들이닥치는 자살 공격 일본 카미카제

특공기들을 명중시키기 위한 40mm 보포스 대공포대의 집중 방어 사격에 공중에서 파괴되어 조각으로 떨어지는 

카미카제 특공기 미쓰비시 A6M 제로센 - 1945년 5월 11일

 

 

오키나와 해역에서 일본 카미카제 특공기 미쓰비시 A6M 제로센 2대의 자살 공격에 의해

심각한 피해를 당한 미 해군 항모 벙커힐 - 1945년 5월 11일 

 

 

1945년 5월 11일 일본 카미카제 야스노리 세이조 중위와 오가와 키요시 소위의 자살 공격에 의해 

미 해군 항모 벙커힐은 대파되었다.

일본 카미카제의 자살 공격으로 미 해군 항모 벙커힐의 승무원 2,600명중 389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다.

1945년 5월 11일 아침 오키나와 침공을 지원하던 중 미 해군 항모 벙커힐은 일본 카미카제 특공기 2 대의 타격을

받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일본군 야스노리 세이조 중위가 조종한 카미카제 특공기 미쓰비시 A6M 제로센 

전투기 1대는 구름이 드리워진 저공에서 급강하로 들이닥쳐 미 해군 항모 벙커힐의 비행 갑판을 향해 돌진한 후 

250kg 폭탄을 투하시킨 후 비행 갑판을 뚫고 항모의 측면에서 비행갑판 아래에 승무원들의 숙소로 쓰이는

갤러리 데크로 빠져 나갔다.

일본 제로센 카미카제 특공기는 미 해군 항공 모함의 비행 갑판을 들이 받아 항공 연료와 탄약으로 가득찬

정렬된 전투기들을 파괴하며 대화재를 발생시켰다. 카미카제 제로센의 잔해는 갑판을 넘어 바다로 떨어졌다.

그로부터 30초 후, 일본 카미카제 오가와 키요시 소위가 조종하는 두번째 카미카제 제로센 특공기가

자살 공격 급강하 다이빙에 뛰어 들었다. 제로센은 미 해군 항모 벙커힐의 40mm 보포스 대공포대의 

사수들이 쉴새없이 대공 포탄을 계속 장전시키고 발사하는 가운데 대공 포화망을 뚫고

250Kg짜리 폭탄을 떨어뜨렸다.

그리고 제로센 전투기는 항공모함 상부 관제탑 근처의 비행 갑판을 들이받았다.

일본군 카미카제 조종사들은 미 해군 항모의 상부 구조 관제탑을 겨냥하도록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폭탄은 비행 갑판을 관통하여 미 해군 조종사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던 숙소에서 폭발했다.

 가솔린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고 여러 차례 폭발이 일어났다.  

벙커힐은 실종자 41 명 (발견되지 않음)과 264 ​명의 부상자를 포함하여 총 393명의 선원과 

전투기 승조원을 잃었다.사상자 중에는 3명의 장교와 9명의 미처 제독 보좌관들이 있었다.

미 해군 벙커힐 항모의 제독은 시각 신호로 명령을 포기했다. 그와 그의 나머지 승무원들은 바지 모양의

구명 부대를 이용하여 구축함 English로 옮겨진 다음 미 항모 엔터프라이즈로 이동했다.

두번째 카미카제가 공격을 가한 250kg 짜리 폭탄은 미 해군 조종사들의 준비실로 침투하여

미 해군 전투기 편대 VF-84의 대원 22명은 목숨을 잃었다.

벙커힐은 심하게 손상되었지만 20노트의 속도로 울리시 환초까지 가동할수 있었고 

그 곳에서 일본 카미카제의 공격 중에 방향을 바꾸었던 VMF-221 미국 해병대 예비 전투기 편대

해병 조종사들은 벙커힐에서 다시 합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