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세계대전 유럽 전선 덩케르크 철수 당시 상황을 배경으로 프랑스 앙리 베르누이 감독이 제작하여
1964년 출시했던 고전 전쟁 영화 쥐트코트의 주말 (Week-End A Zuydcoote) 속 프랑스군과 영국군 병력의
이동 상황을 실시간 독일군에 타전하기 위해 수녀로 위장하여 덩케르크 해안 근처 까지 침투한
독일 스파이들을 사살시키는 프랑스군 110사단 패잔병 줄리앙 마이야 (장 폴 벨몽도)와
샤텔로 M1924 / 29 경기관총 기총수 피뇽(조지스 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