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사모스 섬을 점령한 후 이탈리아 북부 쿠네오의 제 6 보병 사단과 함께 섬을 방문한 독일군 장성
프리드리히 빌헬름 뮐러와 노획한 그리스군의 사모스 와인으로 축배를 하는 독일군 장교들 - 1941년 5월
독일 이탈리아 추축군의 그리스 사모스 섬 점령 후 항구에서는 독일군 병사들이 바나나를 잘라 먹고
이탈리아군 병사들이 현지의 오렌지 나무에서 오렌지를 따고 있다.
전쟁 포로로 잡힌 8천 명의 항복한 그리스 사모스섬 수비대 영연방 병사들은 긴 줄을 서서 행진했다.
이후 이들은 그리스 선박의 갑판 밑에 갇힌 후에야 비로소 적에게 자유가 빼앗긴 것을 실감하고 울부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