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25 전쟁 Korean War

한국 6.25 전쟁 말기 부산 부평동 부성교와 보수천 주변의 어린이들

슈트름게슈쯔 2021. 5. 5. 02:13

한국 6.25 전쟁 말기 부산 부평동 부평역 옆 보수천에서 가마니를 가운데 넣고 널뛰기를 하는 어린이들 - 1952

 

 

한국 6.25 전쟁 말기 부산 부평동 보수천 부성교 윗쪽 목욕탕 하수구 허드렛물 빨래  -1952

 

 

한국 6.25 전쟁 말기 부산 부평동 보수천 부성교 위의 과일 장수 - 1953

 

 

한국 6.25 전쟁 말기 부산 부평동 보수천 부성교 윗쪽의 목욕탕 하수구와 어린이  -1953

 

 

개천에서 용 난다 라는 옛말은 한국에서는 더 이상 실현되기 어려운 낭만적인 속담이 되어 버렸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은 흔히 자수성가를 달리 표현하는 말이지만 그것은 현재 보다도 오히려 옛날에 가능했다.

한국 6.25전쟁 당시 전쟁으로 인한 엄청난 고난의 비참했던 피난 시절 지독하게도 가난했던 시대을 겪으면서 

부산 보수천에서 꿋꿋이 자란 저 어린이는 나중에 차차 성장하여 대한민국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한국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개천용이 되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