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동도 방파제 주변 은 이고장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과 인공 이결합된 명소이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몇 안되는 방파제 돔낚시 를 할수있는 곳이기도 하다.
보통 방파제에서는 잡어나,철마다 다르지만 부산앞바다 의 경우 10월의갈치 낚시와 9월의 울산 후포 방파제 고등아 낚시를 들수있지만 ,거문도나 흑산도등 비교적 출조를 멀리 나가 전문적인 형태의 돔낚시를 하지 않아도,여수 방파제 주변 에서는 참돔이 곧잘 낚인다.
그만큼 바닷물의 수질오염도가 크게 드러나지 않은 대단히 양호하다는 형태를 보여준다고 할수있다
서귀포 앞바다의 방파제 낚시를 이맘때 할라치면 잡아서도 ,잘먹지않는 어종인 독가시치의 입질이 극성을 부리고, 돔의 입질은 보기 어렵다,
기껏해야 돔과 같은 어종이라고 쳐 주지도 못하는 하급 어종인 자리돔의 입질에 대물을 노리는 낚싯꾼들 에게는 부가가치가 낮은 어종 인지라 별로 탐탁치않게 여김이 보통이다.
그런데 왜 출조시 비용이 적게 드는 낚시터에 부가가치가 높은 물고기가 잘 낚일까.
가볍게 생각하면 별 대수롭지 않는 생각일수도 있겠으나 타지역 낚시꾼들 에게 는 기분좋은 수수께기를 제공하는 천혜의 낚싯터 인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