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학회사건과 조선인 순사들 일제강점기 조선의 한글 학자들을 집요하게 추적하여 고문 살해하고 탄압했던 조선어학회사건을 처음 기획한 자의 이름은 함경남도 홍원읍 홍원경찰서에 근무했던 야스다(安田稔)라는 순사였다. 그는 조선인으로서 그의 본명은 안정묵(安禎默)이었다. 그는 일본인 형사들 보다도 더 조.. 역사스페셜 2018.03.30
심장의 파편- 이희승 호가 돌멩이 하나(一石)인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어학자였던 이희승(1896~1989) - 대표작 :국어 대사전 대한민국에서 93년간의 긴 일생을 살아오면서 한시도 쉬지 않고 국어학 연구와 교육에 힘쓴 이가 있다. 그는 바로 일석 이희승 선생이다. 일석 선생이 국어에 뜻을 둔 것은 당대의 시대적 .. 문학이야기 201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