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개 속담과 개 속언록[Korea Dog proverb & Dog a common saying]

 

 

 

 

 

 

 

 

[개에 대한 속담과 속언의 한국어 완전 마스터]

 

 

개떡같다 - 무엇이 안될때 쓰는말

개똥같다 - 하고자 하던일이 잘 안풀릴때 쓰는말

개zot같다 - 개떡같다와 유사한말

개좆부리 - 고뿔,감기의 낮은말

 

개똥도 약에 쓰르면 없다

닭쫓던개 지붕 쳐다보듯

양두구육 - 양의 대가리를 걸고 실제는 개고기를 판다

오뉴월 개팔자 - 하는일이 없이 팔자가 좋은 사람을 지칭 하는말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상갓집 개신세

도갓집 개신세 - 오고가는 이놈 저놈에게 발로 걷어차여

그만큼 천한 환경에서 눈치가 빠른 사람을 이르는말

 

개밥에 도토리

개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 못된다 - 백년하청의 같은말

견원지간 - 앙숙관계

밥먹을때는 개도 건드리지 않는다

개판 오분전

개망나니 - 행실이 좋지 않은 사람을 이르는말

 

견마지로 - 개와 말같은 조그마한 힘이라도 정성을 다한다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 - 어떤 사물이나 물건에 필요 이상으로 집착하는 사람을 비유하는말

개풀 뜯어 먹는 소리 한다 -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한다는 말

개지랄한다 - 행실이 좋지 않음을 이르는말

개창자 소복시킨다 - 별 볼일 없는 사람에게 식사대접을 한다는말

개수작 한다 - 말과 행동이 극단적으로 다른 사람을 빗대어 하는말

개 잡듯이 팬다 - 매우 심하게 때렸다는말

개헤엄 친다 - 개처럼 팔을 밑으로 젓은 수영방법

 

개집에는 대문이 없다 - 성질이 사나운 사람의 집은 유별나다는말

개땅쇠 - 개 같은 땅에 사는 사람,과거에 전주 이씨의 귀양지였던 전라도 사람을 낮추어 일컬었던말

비루먹은 강아지 대호 건드린다 -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개당귀 - 독성이 강한 당귀

개옻 -쓸모없는 옻나무의 일종

개죽음 - 쓸모없는 희생

괴발개발 - 고양이와 개의 발자국이 어지러이 찍혀있는 모양,글씨를 아무렇게나 어지럽게 써놓은 모양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읊는다

공산 달을 보고 짖는 개를 나무란다 - 소용없는 짓을 하지 말라는말

개차반 - 행실이 양반같지 않는 지저분한 사람을 이르는말

개호주 자식 - 오랑캐의 자식을 이르는말

장사 똥은 개도 안먹는다 - 그만큼 장사 하기는 어려워서 장삿꾼은 매사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그로 인한 장삿꾼의 똥은 스트레스로 남은 독이기 때문에 개가 입에 대지 않는 다는말

 

호랑이에게 이빨과 발톱이 없으면 호랑이가 개에 굴복 당한다

(중국병서:한비자) 종이 호랑이 신세를 일컫는말

 

복날에는 개가 보약이다 - 삼복더위에 허한 원기를 보강하기 위해서 개고기를 시식한다는말

개가 지붕에 올라가면 그 집에 재수가 없다 - 가세가 기울어 기이한 일이 발생했음을 이르는말

초장 끝발이 막판 개끝발 - 노름판에서 처음패가 좋으면 막판에 돈을 잃는 징크스가 생긴다는 말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 이승이 낫다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 어이 없음을 이르는 말

 

죽쑤어 개 좋은 일 시켰다 - 노력한 일의 성과가 없이 공이 다른 사람에게 갔음을 이르는말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 - 미천하게 돈을 벌어도 쓸때는 당당하게 씀을 이르는말

양의 고기가 개의 아가리에 물려있다 - 절색의 미인이 별 볼일없는 남자와 같이 사는 것을 빗대어 하는말

범털 개털 -실세와 별 볼일 없는 사람의 반대말

개다리 소반 - 작은 밥상

개짐 - 여자 생리대의 낮은말

 

토사구팽 - 주인에게 사냥감이 없어지면 개가 주인에게 잡아먹힘을 이르는말

 

주인이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새를 조준할때 짖는 개는 잡아 먹힌다

- 멍청하게 눈치없는 사람은 어디를 가도 대접을 받지 못하고 쫓겨난다는 말

 

제버릇 개주랴 - 몸에 인이 박힌 습성은 고치기 어렵다는 말

개구멍 바지 친구 - 죽마고우를 일컫는 말

 

개꿈 꾸면 재수없다 - 돼지꿈의 반대 개념으로 대개 꿈 해몽으로 쫓아 오는 개는 경찰을 암시한다.

교통 딱지가 끊기거나 그외 재수없는 일을 암시한다.

개 호로자식 - 천하게 하는 욕

개 백정 - 천한 사람을 이르는 속언

 

중 이 개고기맛을 알면 절간의 빈대가 남아나질 않는다

- 유사한 말 : 늦게 배운 도둑질이 날 새는줄 모른다

 

개나 소나 한다 - 누구든지 할수있는 단순한 일을 이르는 속언

네말이 개말 이고 내말이 공자 말이다 - 상대방을 얕잡아 하는말

집나간 암캐가 새끼를 배어 돌아왔다 - 전화위복이 되었음을 이르는 말

 

개 끓듯이 북적댄다

- 발정기 암캐가 있는 집에 수캐가 암캐의 훼로몬 냄새를 맡고 모이듯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장사가 잘되는 가게를 낮추어 하는 말

 

이전투구 - 진흙밭에서 먹이를 두고 서로 물어뜯고 싸우는 개의 모습

( 이권을 두고 아귀다툼을 벌이는 사람들을 표현한 속담)

 

사나운 개 콧등 아물날 없다 - 성질이 사나운 사람은 얼굴에 반창고를 자주 붙인다는 말

개수작 말라우 - 북한 사람들이 자주 쓰는 표현, 엉뚱한 짓을 하지 말라는말

개코 - 냄새를 잘 맡는 사람을 이르는 별명

개 밥그릇 - 군대 식판을 낮추어 부르는 말

개 목걸이 - 군번 목걸이를 낮추어 부르는 말

주인잃은 들개 신세 - 리더가 빠져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이르는 말

 

개 발에 편자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돼지우리에 주석 자물쇠 처럼 

 어울리지 않는 대비로 돈을 쓰는 낭비적인 일을 비아냥거리는 속담

 

북적 - 중국인들이 동서남북 오랑캐라고 지칭하는 북쪽의 개떼,

남만(남쪽의 원숭이떼),서융(서쪽의 늑대떼),동이(동쪽의 이리떼)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 이다

 

개가 똥을 마다 한다 - 평소에 좋아 하던 것도 막상 주면 안먹는다

(하던 지랄도 멍석 펴주면 안 한다)

미친 개에 물리면 약이 없다.

미친 개에 물렸다고 생각 해라 - 더한 일에 비교 하여 스스로 위안을 삼으라는 말

 

물개의 해구신은 정력제의 왕이다

- 발정기 300마리 정도의 암컷 물개를 거느리는 수컷 물개의 정력을 상징하는 양물

 

큰 개자리 - 큰개자리 별자리 시리우스는 겨울철 남쪽 하늘에 빛나는

제일 밝은 별의 등급인 흰별 [작은 개자리- 프로키온]

개나 닭 쳐다 보듯 한다 - 교만하고 자만심이 높아 상대방 에게 신경도 안쓴다는 말

개 돼지 같은 금수 같은 자식 - 아주 심한 욕의 일종

 

범의 자식이 개의 자식이 될소냐 -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개도 밥을 주는 주인 만은 알아 본다 - 근본은 잊지 않는 다는 말

밧줄에 묶인 개신세 - 빚으로 채무가 있거나 ,

빚 담보로 남에게 고용되어 꼼짝할수 없는 신세가 되었음을 이르는 말

집개는 묶여 있을때 호강 받고 집 밖에 나가면 천대 받는다

- 띠가 개띠인 사람은 집을 벗어나면 액운이 따를 조짐이 많은 띠라서

항상 몸조심에 유의 해야 된다는 말

개발에 땀났다 - 겪기 힘든 일을 경험 했다는 표현

 

술 취한개 - 술 취한 자는 온전한 정신을 가진 자가 아니라서 피해야 된다는 말

 또한 술취한 사람을 상대 하거나 잘못 건드릴 경우 봉변이나 곤란한 상황을 겪게 된다는 말.  

 

 

 

photo from : Livejour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