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마 극장

쟝 클로드 반담 [Jean-Claude Van Damme]

슈트름게슈쯔 2011. 4. 22. 15:28

 

 

 

장 클로드 반담(Jean-Claude Van Damme,1960년 10월 18일생 ~ )은

벨기에 출신의 무술인, 영화 배우다

브뤼셀에서 태어난 그는 11세에 무술을 시작하였다.

가라데를 시작으로, 후에 킥 복싱,태권도등을 익혔다.

10대로서 유럽 가라데 대회에 나가 미들급에서 우승하였다.

1981년 미국 로스엔젤레스롷 가서 5년동안 양탄자공,피자 배달부 등의 직업 생활을 하면서 영어를 익혔다.

캐논 픽처사(Cannon Picture)와 계약을 맺은 후 1988년 《투혼 쿵후30》에 주연 데뷔를 하였다.

후에 《사이보그》, 《어밴저》1989년 《아탈자》, 《지옥의 반담》1990년 《더블반담》1991년 《유니버설 솔져》1992년《탈주자》

《하드타겟》1993년《맥시멈 리스크》1996년 등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어벤져 - 1989년

 

 

한국에서는 <죽음의 승부>라는 제목으로 극장개봉되었다.

 프랭크(쟝-끌로드 반담)는 동양무술 쿠미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부대를 탈영, 홍콩으로 향한다.

현역 군인으로서는 대회 출전이 불가능하지만 와병 중인 사범을 기쁘게 하고, 타나카류의 명예를 떨치려는 것이 그의 목적이었다.

한편 군당국은 헬머(노먼 버튼)와 로렌스(포레스트 휘테커)에게 그의 체포를 명령한다.

대망의 쿠미데 대회가 열리고 연일 체급을 무시한 무제한적인 대전이 벌어진다. 프랭크와 잭슨(도날드 깁)은 연승을 거듭한다.

그러나 잭슨이 챔피언 자리를 5년이나 석권한 청리(양사)에게 무참히 패하고, 큰 부상을 입자 드디어 프랭크와 결승전이 벌어진다.

프랭크는 비열한 공격을 가하는 청 리에게 시력을 잃으면서까지 대응, 마침내 항복을 받아내고 월계관을 움켜쥔다.

 

 

 

 

 

 

 

 

 

라이언 하트 - 1990년 

 

 

 

 

프랑스 외인 부대 병사인 리용(Lyon: 쟝-끌로드 반담)은 형이 중태에 빠져있다는 소식을 듣고

휴가를 신청하지만 거절당하자 끝내는 탈영을 하게 된다.

외인 부대에서는 리용을 잡기 위해 추적자를 보내고,

 

 

 

리용은 뉴욕에 도착한 후

여비 마련을 위해 우연히 만난 죠슈아(Joshua: 해리슨 페이지 분)와 지하 주먹 싸움계에 뛰어든다.

혈전을 거듭하면서 돈을 마련한 리온은 죠슈아와 LA로 가지만 형도 이미 숨을 거두고

형수(Helene: 리사 펠리칸 분)는 리온을 오해해 그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리용은 신시아(Cynthia: 데보라 레나드 분)의 소개로 주먹싸움을 하며 번 돈을 계속 형수에게 익명으로 보낸다. 

 


형수와의 관계를 오해한 신시아는 무적의 아시아 챔피언과의 싸움을 계략적으로 준비해

그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하나 리온은 그의 힘과 의지를 다해 시합에서 이긴다.

한편 그를 찾아온 추적자들은 형수와 조카딸을 위하는 리용을 풀어주고 화해를 

 

 

 

 

 

 

 

 

 

 

 

 

 

 

 

2008년 5월 18일 48세 때 모습

 

 

 

1960년 10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출생한 장 클로드 반담은 어린 시절 발레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이며,

파리 오페라단 댄서로 추천을 받는 등 두각을 나타냈으나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동양무술로 인해 그의 운명이 바뀌게 됐다.

80년도 유럽 가라데 미들급 챔피언 자리에 등극하면서 킥복싱을 비롯한 다양한 동양무술에 심취하게 된다.

그 후 태권도로 인해 인연을 맺은 액션 스타 '척 노리스'의 스턴트 액션 제의를 받아들여,

척 노리스 주연의 <미싱 인 액션>으로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그 후 <모나코 포에버> 등 몇 편의 액션 영화를 통해 신선한 동양 액션을 선보이던 그는

 85년 영화 <어벤져>의 주연을 맡게됨과 동시에 영화가 미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면서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액션 배우로 주목받게 된다.

<더블 반담>, <유니버셜 솔져>, <하드 타겟>, <타임캅> <스트리트 파이터> 등 수많은 액션 영화의 주연으로

그가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다른 할리우드 스타들과 명백하게 차별화된 그만의 카리스마 때문인데,

자신의 액션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그는 자신이 직접 대본을 준비하는 열의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96년 <퀘스트>라는 작품에서는 각본뿐만 아니라 직접 연출까지 담당했는데,

 4년동안 16개국의 무술인들을 직접 발로 찾아 나서 각 국 무술의 특징을 영화 속에 화려하고 사실적으로 재현해 내기도 했다.

 이러한 그의 영화 한 편 한 편에 대한 세심한 배려는 그의 이러한 동양적 액션은

최근 할리우드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홍콩 액션과 할리우드 액션을 접목한

퓨전 액션의 신선한 촉매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최신작인 <디 오더>에서'반담은 2년 동안 준비한 스펙터클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액션 반란을 꿈꾸고 있는데,

마치 성궤를 찾아나선 인디아나 존스의 활약을 보는 듯한 재미와 시원한 반담표 액션이

이스라엘의 이국적 정서 속에 화려하게 펼쳐지는데, 아르마니양복으로 세련함을 더했고,

유머로 무장한 새로운 반담을 만나는 것도 영화 <디 오더>의 특별한 볼거리.

또 얼마 전 촬영을 마친 <몽크>라는 작품에서 반담은 삭발을 하고 소림사의 절로 들어갔다.

이렇듯 항상 새로운 변신으로 할리우드 액션 스타의 자리를 지켜 가는

그의 모습은 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반담의 새 영화를 기대하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주요작품]

2001 <더 몽크> <디 오더> <리플리컨트> / 1999 <유니버셜 솔져 : 그 두 번째 임무>
1998 <넉 오프> / 1997 <더블 팀> / 1996 <맥시멈 리스크> <퀘스트> / 1995 <써든 데스>
1994 <스트리트 파이터> / <타임캅> / 1993 <하드 타겟> / 1992 <유니버셜 솔져>

[출연작품]


2008 <쉐퍼드 - 보더 패트롤 >/<장 클로드 반담 >
2006 <세컨드 인 코맨드>/<하드 콥스>
2004 <웨이크 오브 데쓰>
2002 <디레일드>
2001 <몽크>(Monk) /<디 오더>(The Order)/<리플리컨트>(Replicant)
1999 <유니버셜 솔져 : 그 두 번째 임무>(Universal Soldier: The Return)
1998 <리젼 에어>(Legionnaire)/<넉 오프>(Knock Off)
1997 <더블 팀>(Double Team)
1996 <맥시엄 리스크>(Maximum Risk) /<퀘스트>(The Quest)
1995 <써든 데스>(Sudden Death)
1994 <스트리트 파이터>(Street Fighter)/ <타임캅>(Timecop)
1993 <하드 타겟>(Hard Target)
<라스트 액션 히어로>(Last Action Hero)
<탈주자>(Nowhere to Run)
1992 <유니버셜 솔져>(Universal Soldier)
1991 <더블 반담>(Double Impact)
1990 <데쓰 워런트>(Death Warrant) /<라이온 하트>(Lionheart)
1989 <킥복서>(Kickboxer) /<사이보그>(Cyborg)
1988 <블랙 이글>(Black Eagle) /<블러드 스포츠>(Bloodsport)
1985 <어벤져>(No Retreat, No Surrender)
1984 <모나코 포에버>(Monaco Forever)

시나리오
2001 <디 오더>(The Order)
1998 <리젼에어>(Legionnaire)
1996 <퀘스트>(The Quest)
1991 <더블 반담>(Double Impact)
1990 <라이온하트>(Lionheart)
1989 <킥복서>(Kickboxer)

프로듀서
1999 <유니버셜 솔져 : 그 두 번째 임무>(Universal Soldier : The Return)
1998 <리젼에어>(Legionnaire)
1991 <더블 반담>(Double Impact)

감독
1996 <퀘스트>(The Q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