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 호프만 -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도 리틀 빅 히어로[Dustin Hdffman is Movie & the realities of life,s Little Big Hero]

Papillon

 

 

 

 

빠삐용- 1973년

 

 

 

영화 빠삐용에서의 더스틴 호프만과 스티브 맥퀸

 

 

1974년 대한민국에서 개봉했었던 영화 빠삐용의

주연배우는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만이었다.

빠삐용에서 드가역을 맡았던 그는 헐리우드 배우중

키가 작아서 키가 작다는 신체적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키가 큰 부인을 배우자로 맞이하기도 했다.

 

 

더스틴 호프만의 아내와 딸

 

 

 

Das Farfum

 

 

 

 

 

 

 

 

 

 

향수(Das Farfum) - 2006년

 

근래 더스틴 호프만은 파트리크 쥐스킨트 원작의 영화인

향수에 출연하여 아직까지 건재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Hero

 

 

국내에서는 [리틀 빅 히어로] 라는 제목으로 개봉된 Hero - 1992년

 

 

 

 

레인맨으로 잘 알려져 있는 헐리우드 명배우 더스틴 호프만은

1992년에 주연을 맡았던  영화[리틀 빅 히어로] 에서 불타는 여객기속의 승객들을 구조하고 난후

지갑을 훔치고 잠적해 버리는 좀도둑의 역할로 주연을 맡은바 있다.

 

영화속에서 그는 추락한 여객기의 내부에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사람들의 목숨이 왔다 갔다하며 경각을 다투던 시간에

사람들을 업어다 밖으로 옮겨 인명을 구조한것에 비하면

지갑을 몇개 훔친것은 그리 대단치 않은 범죄였다.

 

이후 그는 지갑을 훔친 죄의식으로 잠적해 버린다.

그리고 처음에 그가 아닌 다른 사람이 인명을 구조했던 것으로

알려져오다 나중에 그가 인명을 구조했던

장본인으로 리틀 빅 히어로임이 밝혀진다.

 

그런데 영화가 아닌 실제 현실 세계에서도

그는 [리틀 빅 히어로] 로써 인명을 살려내었다. 

 

  

 

더스틴 호프만

 

 

올해 74세인 할리우드 배우 더스틴 호프만은 영국에서 심장 발작으로 쓰러진 시민을 구하여 화제이다.

5월 8일 영국 일간신문 더 타임스에 따르면 더스틴 호프만은

최근 하이드파크에서 산책을 하다가 조깅 중

심장발작으로 쓰러진 시민을 발견한 뒤 응급처치를 취해 한 생명을 구했다.

더스틴 호프만은 구급차가 도착하고 나서도 현장을 지키며

응급처치가 이뤄지는 과정을 끝까지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쓰러진 지 15분 만에 위험한 고비를 넘긴 이 시민은 27세의 변호사로 현재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

그는 "기억은 못하지만 의식을 찾고서 구급대로부터

더스틴 호프만 덕분에 살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믿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photo from : 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