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공룡 공원의 티라노사우르스[World Dinosaurus Park,s Tyrannosaurus]

 

 

영화 쥬라기 공원(Jurassic Park)의 로고 - 티라노사우르스

 

 

 

 

티라노사우르스는 북아메리카와 아시아 동부의

백악기(1억 3,600만 년 전에 시작되어 7,100만 년 동안 지속됨)

후기 퇴적층에서 화석으로 발견되는 초대형 육식성 공룡의 한 속(屬)이다.

 

완전히 성장한 티란노사우루스의 몸길이는 14m 이상이었다.

두개골의 크기만도 1.2m가 넘었는데,

이들은 아마도 모든 시기를 통틀어 가장 컸던 육식형 육상동물이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티란노사우루스는 튼튼하게 발달한 뒷다리만을 이용해서 걷는 두발 보행동물이었다.

똑바로 섰을 때의 키는 6.5m 이상이지만 일상적인 자세는 몸을 앞으로 굽힌 형태였다.

생존했을 당시 티란노사우루스의 몸무게는 거의 8t 정도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들은 육중한 몸집을 가지고 있었으며, 목이 짧고 굵었다.

두개골은 몸집에 비해 매우 컸으며, 길이가 15cm인 크고 날카로운 이빨들이 나 있었는데

이빨들의 끝부분은 톱니 모양을 하고 있어 먹이를 자르거나 베는 데 효과적이었다.

앞다리는 매우 작아 가까운 곳에 있는 물체를 쥐는 용도 이외에는 별로 쓸모가 없었다.

긴 꼬리는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했다. 근육조직이 매우 잘 발달했는데,

특히 먹이를 물고 씹는 데 이용되는 근육과 몸을 지탱하거나 움직이는 데 이용되는 근육이 잘 발달했다.

티란노사우루스의 화석은 주로 이들의 먹이였던 것으로 여겨지는 뿔을 가진

거대한 공룡인 케라토프시안(ceratopsians)의 화석이 나타나는 지층에서 같이 나타나며,

약 2만 6,000ha의 넓은 지역에 1마리만 존재할 정도로 매우 드문 동물이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가장 잘 알려진 종(種)으로는 티란노사우루스 티 렉스(T rex)를 들수 있다.

 

 

 

 

 

 

 

 

 

 

 

 

영국 브리스톨 박물관의 티라노사우르스 - 2012년 5월

 

 

 

 

이탈리아 시실리의 티라노사우르스

 

 

 

이탈리아 피아첸자의 티라노사우르스

 

 

 

 

 

 

 

움직이는 티라노사우르스를 보고 놀라는 시드니 본디(Bondi) 공립학교 학생들 - 2011년 4월1일

 

 

 

사람이 들어가서 걸어다는 티라노사우르스를 보고 놀라는 어린이들의 동심 -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티라노사우르스

 

 

 

 

체코 크로노프 동물원의 티라노사우르스

 

 

영국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의 티라노사우르스

 

 

 

 

 

영국 노포크의 티라노사우르스

 

 

 

 

영국 데본의 티라노사우르스

 

 

 

 

영국 체스터 동물원의 티라노사우르스

 

 

 

 

 

 

 

영국 런던 사우스 켄싱턴의 내츄럴 히스토리 박물관의 티라노 사우르스

 

 

 

홍콩 오션 파크의 티라노사우르스

 

 

 

 

볼리비아의 티라노사우르스

 

 

 

코스타리카의 티라노사우르스

 

 

 

이스라엘의 티라노사우르스

 

 

 

중국의 공룡제작 공장에서 완성되어 실려나가는 티라노사우르스

 

 

 

중국 베이징 고생물학 박물관의 티라노사우르스

 

 

 

 

중국 베이징 올림픽 공원 공룡 테마 파크의 티라노사우르스 - 2010년 6월

 

 

 

 

 

 

중국 쓰촨성 지공시 공룡랜드의 티라노사우르스

 

 

 

일본 요시노 공원의 티라노사우르스

 

 

 

일본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자연 공룡 공원의 티라노사우르스

 

 

 

2008년 일본 도쿄 엑스포에서 선보였던 로봇 티라노사우르스

 

 

 

캐나다 밴쿠버의 티라노사우르스

 

 

 

캐나다 알버타주 캘거리의 티라노사우르스

 

 

 

독일 뮌헨하겐 공룡 파크의 타라노사우르스

 

 

 

독일 베를린의 티라노사우르스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 호글 동물원의 티라노사우르스

 

 

 

미국 포트 캠벨의 티라노사우르스

 

 

 

미국 켄터키의 티라노사우르스

 

 

 

미국 내쉬빌의 티라노사우르스

 

 

 

미국 루이스빌의 티라노사우르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동물원의 티라노사우르스

 

 

 

미국 디트로이트 동물원의 티라노사우르스

 

 

 

 

미국 뉴저지 박물관의 티라노사우르스

 

 

 

미국 뉴저지 메도우 랜드의 티라노사우르스

 

 

 

미국 모리스 박물관의 티라노사우르스

 

 

 

 

 

 

 

미국 유타주 오거던 공룡박물관의 티라노사우르스

 

 

 

미국 플로리다 플랜티 시티 공룡랜드의 티라노사우르스

 

 

 

미국 처치타운 조나스 스튜디오의 1964년에 영화용으로 제작되었던 티라노사우르스

 

 

 

대한민국 서울의 티라노사우르스

 

 

 

 

대한민국 해남 공룡 박물관의 티라노사우르스

 

 

 

 

 

중생대 백악기 공룡들의 발자국 화석이 무수히 남아있는 고성 상족암(쌍발이) 해안의 티라노사우르스

 

 

 

 

 

대한민국 고성 공룡랜드의 티라노사우르스

 

 

 

 

2억3천만년전 중생대에 공룡들은 지구를 지배했다.

그러다가 공룡들은 6500만년 전에 최후를 맞아 멸종되었다

세월은 몇억년이 흘렀지만 사람들은 오늘날에도

그 옛날 지구의 주인이었던 공룡들을 잊지못한다. 

 현재 인간들이 호흡을 하며 살고 있는 지구의 땅위에서 

 몇억만년전 공룡들이 지구에 생존해 있었다는

그 자체가 하나의 엄청난 경이로움으로 다가 가기도 한다.

공룡들은 지구에서 이미 소멸된지 오래건만 거대했던 그 공룡들이 가졌던 강한 이미지들은

인간들에게 온갖 상상과 여러가지의 무한한 영감을 주기도 한다. 

엄연히 우주의 질서에 따른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공룡은 없어졌을뿐

공룡의 이름들은 인간에 의해 다시 지어져 탄생하게 되었다.   

그것은 현재 지구를 지배하는 인류가 

오래전 몇억 만년전의 옛날 지구를 지배하던 공룡들에 대한 향수이기도 하다. 

그에 따른 형태로 현재 전세계에서 중생대의 공룡들중 제일 인기가 있는 공룡은

사나운 육식공룡이었던 티라노사우르스이다.

 

공룡은 지구의 역사이다.

현재 공룡은 곧 경제이기도 하다.

공룡을 이용한 전시용 모형들이나 실제로 움직이는 첨단 로봇등을 세밀히 잘 만들어  

 새로운 비지니스에 활용하면 무궁무진한 형태의 이익을 창출할수 있다.

실제로 인간들은 몇억년전에 존재했던 공룡들의 발굴된 화석을 기초로

생긴 형태는 알수가 있지만

호랑이나 기린,얼룩말처럼 어떤 모습의 색깔로

옷을 입고 있었는지는 전혀 알수가 없다.

공룡들은 몇억년전에 존재했었던 지구촌의 주인이었던 만큼

공룡을 주제로 만드는 문화적인 형태에 대하여

인간들이 그들에 대하여 지불해야될 

프래미엄이나 저작권 수수료는 없는 특징을 가진다.

 

 

 

 

 

 

 

 

 

 

 

 

 

photo from : njenjoy.com

                                    latimesblogs.l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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