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미국 정보부 요원들에게 항복한 폰 브라운과 도룬베르거[WW2 U.S Intelligence troops Surrender Wernher Von Braun & Walter Dornberger ]

슈트름게슈쯔 2012. 12. 19. 20:50

 

 

독일의 비밀병기이자 영국 런던으로 발사시킬 유도무기 A4 로켓 발사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친후 모인

 

독일 페네뮌데 A4(V2) 로켓 개발 책임자 발터 도룬베르거(왼쪽 두번째) 소장과 

 

검정 양복의 로켓 과학자 베르너 폰 브라운 - 1942년 10월 3일  

 

 

 

베르너 폰 브라운 (가운데)

 

 

 

페네뮌데 로켓 개발 연구소 소장 발터 도룬베르거 - 왼쪽에서 두번째

 

 

 

 

페네뮌데 로켓 개발 연구소 발터 도룬베르거(왼쪽 첫번째)소장과 베르너 폰 브라운 - 1941년 3월 21일

 

 

 

독일의 비밀병기 A4(V2) 로켓을 제작하는 페네뮌데 연구소를 방문한 독일 해군 사령관 칼 되니츠(중앙)와

 

오른쪽의 양복을 입은 폰 브라운과 뒤로 돌아보는 도룬베르거 소장- 1943년 5월 26일

 

 

 

오스트리아에서 미국 정보부 요원들에게 항복한  폰 브라운과 도룬베르거 소장(왼쪽 모자쓴 사람) - 1945년 5월 3일 

 

 

 

미국 정보부 요원에게 졸음 운전시 다쳐서 깁스한 팔을 들어 보이는  베르너 폰 브라운 - 1945년 5월 3일  




  

2차 세계대전 말기 연합군에게 전세가 기울어져 가는 독일에 있어서

사실상 히틀러가 기대한 마지막 비밀병기는 유도무기 V2 로켓이었다.

먼저 개발 되었던 무인 비행 폭탄 V1로켓과

유도무기 V2 로켓은 영국 런던과 네덜란드 안트워프등에 발사되어 군인과 민간인들을 대량 살상시켰다.

하지만 종전후 전쟁 범죄를 저지른 나치의 과학자이자 대량 살상용 V2 로켓을 제작할수 있었던

고급 두뇌였던 폰 브라운은 항복한 미국 정보부 요원들 앞에서 의기양양했다.

 

 

 

 

 

 

photo from : dora.uah.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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