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크로아티아 우스타치의 처형[WW2 Croatian Revolutionary Movement Ustashi executions]

슈트름게슈쯔 2013. 1. 1. 12:01

 

 

 

 

 

 

2차 세계대전 중반기 독일의 이탈리아 점령이후 유고슬라비아를 장악하고 있던 크로아티아 파벨리치의

우스타치 정권은 나치 독일에 점령당한 유고슬라비아의 꼭둑각시 정권이었다.

우스타치 정권과 유고슬라비아의 대표적인 빨치산은 미하일로비치가 이끄는 체트닉이었다.

이 두 세력은 나치 독일의 앞잡이가 되어 연합국 편인 티토 세력의 유격대 토벌에 나선다.

 우스타치 병사들은 적의 포로나 스파이들을 잡아서

고문을 가하거나 사형을 시키는 방법은 지극히 끔찍한 형태로 자행했다.

그들에게 처형 당한 희생자들은 중세 시대의 끔찍했던 처형 방법과 같이

쇠스랑과 도끼와 삽과 해머및 톱등의 농기구등에 의해 잔혹하게 학살되었다.

 

 

 

 

 

이 날카로운 밴드형 나이프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크로아티아의 우스타치 병사들이 사용한 칼이다.

손 장갑 스타일의 이 칼은 Srbosjek 또는 Serbcutter라 불렀다.

우스타치 병사들은 이 칼을 야세노비치 강제수용소의 죄수들을 신속하게 살해하기 위해서 사용했었다.

 

 

 

 

 

 

 

photo from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