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시내에서 소련군의 공격을 받아 불타는 독일 4호 전차 - 1944년 4월
프라하 블타바강 다리위의 소련군 T-34/85 전차 - 1944년 4월
체코 프라하로 쇄도해 들어온 소련군의 T-34/85 전차 너머로 보이는 프라하 성의 모습 - 1944년 4월
체코 프라하 성
프라하 성(체코어 - 라슈스키 흐라트 Pražský hrad)은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의 블타바강 서쪽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성이다.
프라하의 초기 역사부터 존재해 왔으며 프라하의 상징이자 체코의 상징이다.
체코의 왕들과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들이 이곳에서 통치를 했으며
현재는 체코 공화국의 대통령 관저가 이곳에 자리잡고 있다.
프라하 성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옛성이다.
길이는 약 570 미터이고 폭은 약 130 미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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