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벨기에 아르덴느 뽀또의 슈트름게베르(StG-44) 무장 독일군[Belgium Ardenne Poteau Road German Stg 44 Assault Rifle armed Soldier]

슈트름게슈쯔 2013. 1. 25. 15:31

 

 

 

발지 전투 당시의 미군이 벨기에의 Stavelot 와 Francorchamps 도로에 비축한 45만 갤런의 연료 제리캔 - 1944년 12월

 

 

벨기에 스타벨롯과 프란코르챰프스의 5마일 사이에는

미군의 연료인 가솔린 제리캔이 방대한 량으로 비축되어 있었다.

비축되어 있던 연료의 량은 무려 45만 갤런이었다.

독일군 파이퍼전투단은 그들에게 거의 고갈되어 버린 연료를

미군의 연료를 빼앗아 사용하기 위해 12월 18일

스타벨롯의 다리를 건너기 위해 총력전을 벌인다.

하지만 미군은 요아힘 파이퍼 기갑 사단의의 접근을 눈치 채고 다리를 폭파시킨뒤

참호를 파고 매복하여 독일군과의 다가올 전투를 대비한다.  

그러나 요아힘 파이퍼의 전투단은 독일군 주력과 단절이 되어 버리고

미군이 스타부로을 탈환하자 보급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래서 스토몽의 상황은 절망적이 되어 버렸다.

이후 요아힘 파이퍼는 라 그레즈로 후퇴하여 방어진지에서 구원부대를 기다리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독일군의 구원부대는 연합군의 방어를 결코 돌파하지 못하고

12월 23일 요아힘 파이퍼는 퇴각을 결정한다.

독일군에게 연료가 고갈되어 버린 요아힘 파이퍼 전투단은 어쩔수없이

그들의 귀중한 타이거2 전차와 판터 전차및 차량 장비를 버리고 도보로 탈출한다.

 

 

 

 

 

발지 전투 당시 벨기에 Poteau의 Recht 도로에서 독일군의 공격에 파괴된

 

미군 수송부대의 M-8 그레이하운드 장갑차 - 1944년 12월 18일

 

 

 

 

 

M-8 그레이하운드 밑에서 쉬고 있는 독일군

 

 

 

 

 

 

 

 

 

 

독일군의 공격을 받고 불타는 미군 제 14 기병대의 M2 하프 트랙 장갑차

 

 

 

 

 

Stg-44 신형 자동소총을 든 독일군 병사 - 1944년 12월

 

StG-44 돌격 소총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1년전 전선에 등장했던 독일군의 신형 돌격 소총이었다.

독일군의 슈트름게베르 Stg-44는 구 소련의 총기 발명가였던

미하일 칼리시니코프가 개발하여 전세계적으로 가장 광범위한 지역으로 널리 퍼져 

사용되는 분포도를 보여주는 AK-47 돌격소총의 원조이며

현재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모든 돌격용 자동소총의 개발에 

지대한 청사진으로서의 작용을 했던 돌격용 소총이었다.

 

 

 

  벨기에 아르덴느 뽀또 도로옆에서 동료들에게 수신호를 보내는 독일군 병사 빌헬름 길버트 - 1944년 12월 18일

독일군의 신형 돌격소총 StG-44 로 무장한 이 병사는 알사스-로렌지역 출신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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