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대형 전차 E-100 제작 공장을 둘러보는 연합군 병사들 - 1945년 4월
2차 세계대전 말기 독일군의 미완성 대형전차 E-100과 비교되는 영국군의 밸런타인 전차 - 1945년
트레일러에 실린 독일 E-100 전차위의 영국군 병사 - 1945년
2차 세계대전 말기에 독일 헨셀사는 거대 전차인 마우스 전차와 6호 전차 킹타이거 전차의 중간 형태로
대형전차 E-100 전차를 제작하려고 하였다.
이 전차는 장착시킬 포를 기준으로 128mm(12.8 cm PaK 44 L/55)포와 150 mm (KwK44 L/38,)포및
173mm(Kwk44)포를 장착한 138톤과 140톤및 154톤의 전차로 각각 생산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독일의 패전으로 인해 이 계획은 실패로 끝나버렸다.
전쟁의 막바지에 독일이 추구하고자 했던 이러한 대형전차의 생산 계획은
어쩔수없이 전세가 궁지에 내몰려 계획했었던 부질없는 짓거리 중의 하나였다.
독일 대형전차 E-100의 제작공장은 연합군에게 점거되게 된다.
그리고 공장에서 제작중이던 1대의 시제형 전차는 바로 영국군에 의해 공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이동시켜 폭파 처리 되었다.
독일 대형전차 E-100 의 모형
독일 대형전차 E-100 전차의 합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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