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Tank

라이언 일병 구하기 속의 독일 마더 3형 구축전차[Saving Private Ryan Movie,s German Marder III Tank Destroyer]

슈트름게슈쯔 2013. 2. 10. 17:47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체코제 38T 전차 

 

 

폴란드를 침공한 독일 4호전차와 체코제 38T 전차 - 1939년 9월 

 

 

 

2차 세계대전 발발전 독일은 체코슬로바키아를 무력으로 강제 합병 한후 

점령국의 무기를 모조리 몰수하여 사용하였다.

그 대표적인 병기중  체코슬로바키아의 38T경전차는 마치 독일군의 자국산 병기처럼 십분 활용되었다.  

 

 

 

 

M-1942 ZiS-3 소련군의 76.2mm 포

 

독소전쟁 당시 10만 3천문 이상이 제작되었던 76.2mm F-22 Model 1936 포와 이후

제작되었던M-1942 ZiS-3 포는 사실상 소련군 포병대의 핵심 전력이었다. 

또한 이 포들의 76.2mm 구경은 소련군 T-34/76 전차의 표준 구경이다.

소련제 76.2mm 야포는 2차 세계대전 이후 1950년 한국전인 6.25 동란 당시

북한군이 소련에서 지원을 받아 남한 침략시 사용했던

사단포라고 알려진 북한군의  대표적인 육상 공격용 대포이기도 하다.

 

 

 

 

체코제 38t 전차와 소련제 76.2mm 포에 의해 만들어진 독일 마더 3형 자주포

 

 

 

 

 

체코제 38T 경전차에 소련군의 76.2mm 포를 장착하여 제작된 독일 마더3 구축전차

 

 

 

 

 

 독일군의 75mm 대전차포 PAK-40 - 1943년

 

독일군의 75mm PAK-40 대전차포는 2차 세계대전 초기인 1941년부터 말기인 1945년까지

독일 라인메탈사에서 도합 23500대가 생산되었다.

 

 

 

75mm PAK-40 대전차포를 탑재한 독일군의 마더 3 구축전차

 

 

 

마더 3 구축전차의 내부 공간

 

 

 

 

연합군의 공격에 파괴된 마더 3형 구축전차

 

 

 

독일 진스하임 박물관에 전시되어 잇는 마더 3 Ausf H 형 구축전차

 

 

 

 프랑스 소뮤아 전차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독일 마더 3 Auaf M형 구축전차

 

 

 

미국 인디애나주 오번(Auburn)시의 Kruse 2차 세계대전 빅토리 박물관(WW2 Victory Museum)에

 

전시되어 있는 독일 마더 3형 구축전차

 

독일군의 마더 3호 구축전차는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노획했던 38T전차에

독일군의 PAK-40  75mm 대전차포나 소련제 76.2 mm 장착한 구축전차 였다.

38T 전차의 차체에 소련제 76.2mm 포를 장착하여 제작한 구축전차는 도합 363대가 생산되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점령국에서 노획한 무기를 개조시켜 주로 사용했던 독일의

대표적인 전차였던 마더 3 구축전차와 전쟁말기에 제작했던 소형 구축전차였던  헤쳐(Hetzer) 전차 또한

그 차체는 모두 체코제 38T 전차의 체체를 베이스로 이용한 전차였다.

 독일군의 마더 3 구축전차를 등장시키는  대표적인 전쟁 영화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였는데 영화속 에서는 미군 병사들이

화염병을 던져 폭파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속에서 미군의 화염병 공격으로 불타는 독일 마더 3형 구축전차




 


 photo from :defense-and-freedom.blogspot.com

www.imcd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