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란 고원으로 향하는 이스라엘군의 센츄리온 전차 - 1970년
이스라엘과 중동국가들의 제 4차 중동전쟁이었던 1973년 욤키푸르 전쟁 당시 골란 고원의 이스라엘군 센츄리온 전차
골란 고원의 도로에서 노획한 이스라엘군의 영국제 센츄리온 전차를 살펴보는 시리아군 병사 - 1973년 1월 6일
이스라엘 골란 고원 - 2009년 4월 19일
1973년 욤키푸르 전쟁 당시 시리아군의 공격에 파괴된 골란 고원의 이스라엘군 센츄리온 전차 - 2009년 5월 11일
골란 고원 도로변에 파괴된 이스라엘군의 영국제 센츄리온 전차와 미국제 M-2 하프트랙 - 2009년
이스라엘은 1973년 욤키푸르전 당시의 전장이었던 골란 고원에서
시리아군에게 격파된 기갑 차량들을 회수하여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그 옛날 로마군에게 함락시 전원 자살을 택했던 마사다 요새에서
오늘날 이스라엘 군대의 신병들이 목이 터져라고 외치는 복창 소리와 같은 의미이다.
이스라엘 신병들의 국가에 대한 맹세인 마사다는 다시는 함락되지 않는다와 같은 맥락인 것이다.
즉 대한민국으로 보면 1950년 한국전쟁 6.25 동란시 북한 공산군대와 중국 공산군대의
침략에 의해 국토와 문화재들이 참담하게 파괴되고 수많은 인명이 살상당했던 피해를 잊지 않기 위한
상기하자 6.25 라는 말과 같은 뜻인 것이다.
골란고원의 도로
골란 고원의 로마시대 유적
골란 고원 계곡
골란 고원의 폭포
1973년 욤키푸르 전쟁 당시 시리아군에 의해 파괴된 골란 고원의 이스라엘군 센츄리온 전차 - 2009년 3월
이스라엘과 시리아 국경 부근 골란 고원에서 파괴된 센츄리온 전차 주변에서 평화롭게 풀을 뜯는 방목된 말 - 2013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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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Gu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