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25 전쟁 Korean War

원산폭격 [Korean War U.S Air Force North Korea Wonsan Bombing]

슈트름게슈쯔 2013. 3. 25. 20:17

 

 

 

1950년 6월 25일 38선을 넘어 남한을 기습 침략한 북조선 공산 군대의 유류물자를

 

차단시키기 위하여 원산 정유공장에 대한 미 공군의 전략 폭격 - 1950년 7월

 

 

 

미 공군 B-29 폭격기의 융단 폭격에 잿더미가 되어 버린 원산 정유공장 - 1950년 8월

 

 

 

원산 북서쪽으로 22마일 떨어진 고원에 전략 폭격을 나서는 미 해군 전폭기 - 1950년 10월 20일

 

 

 

원산 철로 공산 군대의 화물 열차에 대한 미 제 15 전투비행대 452 경폭격기 대대 B-26 전폭기의 네이팜탄 폭격 - 1951년 3월 23일

 

 

 

미 공군 B-26 전폭기의 원산 시가지 폭격 - 1951년 7월

 

 

 

원산 폭격을 나서는 미 공군의 맥도넬 F2H-2 밴쉬 제트 전폭기 - 1952년 10월 20일

 

 

 

원산 외곽의 교량을 폭격하는 미 공군의 F9F 제트 전폭기 - 1952년 12월

 

 

 

미공군의 대단위 폭격후 2년 뒤에도 그대로인 원산의 모습 - 1952년 2월

 

 

 

원산 폭격후에도 소실되지 않고 용케 살아남은  김일성과 스탈린의 초상화 - 1952년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전 영국의 아더 해리스는 미래의 전쟁 승패는

육상전투나 해상전투에 의해서가 아니라 공군력에 의해서 승패가 결정난다고 예언했다.

그것은 적국의 도시에 폭탄을 대량 적재시킨 대형 폭격기의 전략 폭격에 의해 결정이 난다고 미리 내다 보았다. 

아더 해리스의 말대로 몇년후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그의 예측은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다.

그의 판단은 정확하여 제공권을 상실한 독일에 대한 연합군의 대단위 물량 폭격에 의한 전략 폭격으로

독일의 항복을 앞당겨 2차 세계대전을 일찍 종결 시켰다. 

그로부터 5년후 아시아의 극동에서 소련의 스탈린 지원아래 김일성이란자의 공산주의 군대가 침략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한국전 6.25 동란 당시 김일성의 북조선 공산 군대가 가장 두려워한 U.N군의 무기는 바로 미 공군 B-29 폭격기의 융단 폭격이었다.

미 공군에 의해 제공권을 장악당한 북조선의 각 지역에 대한 B-29 폭격기의 융단 폭격은 북조선 군대를 철저히 괴멸시켰다.

1950년 7월 부터 1952년 12월 까지의 미 공군 B-29폭격기의 원산 폭격에 따라

대한민국 군대에서는 일제시대 부터 이어져 내려온 군대 기합 종류중 한가지 기합의 이름이 다시 탄생되었다.

그것은 혹독한 군대 기합의 한 종류인 양손 뒤로 돌리고 땅에 머리 박기인 원산폭격 이었다.

 

photo from : history.navy.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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