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Tank

슈트름게슈쯔 단포신 돌격포의 빈 연료 드럼통 찌그러뜨리기[WW2 German Sturmgeschutz Assault Artillery Cruched a Empty Fuel Drum Can]

슈트름게슈쯔 2013. 4. 8. 00:10

 

 

동부전선의 독일 3 SS 토텐코프 기갑사단 제 192 돌격포 대대 슈트름게슈쯔 돌격포 전차대의 24번 34번 33번 44번 돌격포 전차 - 1942년

 

 

 

 

 

흙먼지를 일으키며 전진하는 토텐코프 사단의 75mm 단포신 슈트름게슈쯔 돌격포 앞의 200리터 짜리 연료 드럼통

 

 

 

주행중 땅바닥의 200 리터 짜리 빈 연료통을 찌그러뜨리는 3 SS 토텐코프 사단의 33번 슈트름게슈쯔 돌격포 전차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을 침공한 독일군은 각 사단 기갑부대에서 널리 활용된 슈트름게슈쯔 돌격포의

장거리운행에 따라 200리터 짜리 연료 드럼통을 보통 측면과 뒷부분및 앞부분에 적재하고 운용했었다.

전쟁물자가 항상 부족하여 물자를 귀중히 여기는 독일군이 연료통을 아무렇게나 폐기시키지는 않는 이상

위의 사진을 보면 슈트름게슈쯔 돌격포의 전차병들이 일부러 연료통을 찌그러뜨렸다고 보이지는 않는다.

그것은 앞서 주행중이던 슈트름게슈쯔 전차 위에서 떨어진 연료통을 뒤에서 주행하던 제 3 SS 

토텐코프 사단의 슈트름게슈쯔 33번 전차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그대로 주행하면서 찌그러뜨린것으로 보인다. 

  

 

 

토텐코프 사단의 슈트름게슈쯔 돌격포의 엄호하에 전진하는 독일군 MG-34 기총수

 

  

 

 

 

photo from :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