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탑의 주포 장착부분에 7.92mm 기관총이 장착되어져 있는 변형 3호 전차 - 1943년 8월
주포 구조가 희안하게 제작된 소련 전선의 독일 3호 전차대의 대장 전차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3호 전차의 초기형인 A형 부터 F형 까지는 KwK-36형 37mm포를 탑재하고 있었다.
그리고 3호 전차의 가장 대표적인 50mm 전차포 장착 파생형 모델들이었던 F형 J형및 J1형과 M형은
KwK-39 형 50mm 포를 장착시킨 모델로 개량되어 전선에 투입되게 된다,
이후 가장 나중에 제작되었던 3호 전차의 모델은 짧은 포신의 KwK-37 형 75mm포를 장착시켰던 N형이었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 당시 가장 희안한 스타일의 2종류 독일 3호 전차가 있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소련군이 반파된 독일 3호 전차를 노획하여 재활용 전차로 제작했던 SU -76i 전차와
독일 3호 전차의 방패형 포탑 전면의 가운데 부분에 주포가 아닌 7.92mm 기관총 1정이 장착되어져 있는 전차였다.
독소전쟁 당시 소련군이 포탑이 날아가버린 독일군의 3호 전차를 전선에서 노획하여
T-34/76 전차의 76.2mm 주포를 장착시켜 재활용 제작한 SU-76i 전차
모스크바 전쟁 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는 SU-76i 전차
그중 한가지는 독일군의 3호 전차를 전선에서 노획한 소련군이 T-34/76전차의 76.2mm 주포를
3호 전차의 포탑에 접목시켜 제작한 전차였다.
이것을 대한민국의 민법의 예를 들어 보자면 법적인 용어로
제 257조의 부합과 259조의 가공에 해당할수 있다고 볼수 있다
또 한가지 변형 전차는 독일 3호 전차중에서 전투시 적의 포탄에 주포 부분이 파괴되어
그자리에 어쩔수 없이 급한김에 20mm 기관포와 7.92mm 기관총을 장착했을것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3호 전차가 있다.
photo from : militaryfac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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