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제 61 전투 비행대 가브레스키의 P-47D-25 썬더 볼트 전투기에 그려 놓은 격추시킨 독일군 전투기의 종류와 댓수 - 1944년
1947년 7월까지 유럽전선에서 가브레스키는 28대의 독일군 전투기를 격추시켰다.
임무를 마치고 귀환한 개비 가브레스키와 동료 미 공군 정비병 병사들 - 1944년 7월 5일
미 공군 에이스 파일럿 개비 가브레스키의 P 47 썬더볼트 전투기 - 1944년 영국 에섹스
마지막 임무를 위해 출격하는 개비 가브래스키의 P-47 썬더볼트 전투기 - 1944년 7월 20일
1944년 7월 미 공군의 조종사 개비 가브레스키는 유럽 전선에서의
전투 비행 임무를 마친 후 미국 본토로 귀환을 대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7월 20일 그에게 떨어진 한가지의 비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한번 더 출격을 하기로 결정을 하게 된다.
그의 P-47 전투기는 독일 바센헤임 비행장의 적 목표물에 기총 소사를 가하기 위해
저공 비행을 하던중 지상 가까이에 바짝 접근했던 관계로 그만 프로펠러가 지면과 닿아 파괴되어 버린다.
이후 그는 전투기의 폭발을 막기위해 가까스로 바센하임 비행장 근처의 약간 지대가 높은 언덕배기에
불시착시킨뒤 적의 눈에 띄지 않게 그 주변에서 5일 동안 피신해 있었지만
곧 독일군의 눈에 띄게 되어 끝내 잡히게 되었다.
독일군에 붙잡힌 그는 독일 공군 루프트바페의 포로 수용소에 인계되어
10 개월간 포로생활을 하다가 2차 세계대전이 끝날 시점인 1945년 4월에 미군에 의해 구조되게 된다.
바센헤임 비행장 근처에 불시착한 미 공군 가브레스키의 P-47D 썬더볼트 전투기
날개위에 올라가 있는 두명의 독일군 장교 - 1944년 7월 20일
독일 바센헤임 비행장 근처에 불시착된 가브레스키의 P-47D 썬더볼트 전투기 - 1944년 7월 20일
한국전 당시 북한 공군의 소련제 Mig -15 제트 전투기 6 대를 격추 시킨
개비 가브레스키의 F86E Sabre 세이버 제트 전투기 - 1952년
개비 가브레스키(1919 ~2002)
본명이 프란시스 스탠리 가브레스키인 개비 가브레스키는
1919년 1월 28일 미국 펜실베니아의 오일 시티에서 폴란드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일본의 진주만 기습공격 당시 하와이 미 공군기지의
P-36 커티스 호크와 P-40 워호크 전투기 편대에 중위 계급의 조종사였다.
폴란드계 미국인으로 폴란드어가 유창했던 그는 독일에 나라가 점령되어
영국으로 망명한 폴란드 망명 정부의 요청으로 독일 공군과 싸우기 위하여 영국 공군으로 자원 봉사를 하게 된다.
그리하여 그는 영국 공군(RAF) 315 전투 비행대의 스피트파이어 전투기로
유럽 상공에서 독일 공군과 격돌하게 된다.
영국 공군(RAF) 315 전투 비행대의 스피트파이어 전투기와 개비 가브레스키 - 1943년 런던 Northolt 비행장
F-101 Voodoo 부우두 제트 전투기와 개비 가브레스키
미국 해리티지 항공기 박물관에서 동료들과 자리를 같이한 말년의 개비 가브레스키(가운데) - 1996년
개비 가브레스키는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에서 활약했던 미국의 에이스 파일럿이었다.
P-47 썬더볼트 전투기와 영국 스피트파이어 전투기및 P-36과 P-40 워호크 전투기와
F86E Sabre 세이버 제트 전투기와 McDonnell F-101 Voodoo 부우두 제트 전투기의 조종사로
1967년 까지 미 공군 조종사로서 많은 중요 임무를 수행하며 무려 27년간 복무했으며 이 기간동안
그가 격추시킨 적기의 수효는 37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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