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슬로바키아 수데텐란트를 침공하는 독일군의 1호 전차 - 1938년 10월
수데텐란트를 침공한 독일 4호 전차대를 환영하는 독일계 주민들 - 1938년 10월
체코슬로바키아의 게르만 족 거주지역인 수데텐 지역을 보호 관할한다는 미명하에 히틀러의 명령으로
진군한 독일군대를 환영하는 독일계수데텐 주민들 - 1938년 10월
수데텐지역으로 침략해 들어온 독일군대를 환영하는 독일계 주민 여성 - 1938년 10월
수데텐란트의 독일계 주민들에게 대접 받는 독일군 병사들
체코 수데텐란트 독일 합병의 주인공 아돌프 히틀러를 환영하는 수데텐 주민들
아돌프 히틀러를 향한 독일계 쇼비니스트 여성의 눈물
수데텐란트 점령후 독일군 장성들과 식사자리를 같이 하는 아돌프 히틀러 - 1938년 10월
수데텐란드에서 추방당하는 독일인들 - 1945년
이마와 입고 있는 옷에 나치스의 상징인 스바스티카 표시가 그려져 있다.
체코슬로바키아인들에게 린치를 당한 독일인 여자 어린이
이 사진은 세계 인권 탄압의 상징적인 사진중의 한장이다.
체코슬로바키아의 수데텐란트에서 독일로 추방되는 독일인 - 1945년
체코슬로바키아 수데텐란트 지방에서 추방되는 독일인들의 행렬 - 1946년 7월
독일어로 주데텐란트(Sudetenland)인 수데텐란트는 20세기 초반에 체코슬로바키아 서부 지역에서
슬라브족이 아닌 독일 게르만족 300만명이 다수 거주하던 체코슬로바키아와 독일 국경 부근에
말굽 모양으로 분포되어 거주하던 지역을 일컫는다.
넓은 범위로는 보헤미아 지역과 모라비아 지역과 실레지아 지역을 의미한다.
현재는 체코의 영토이며 주데텐란트라는 단어는 수데티 산맥에서 유래하였다.
1938년에 열린 뮌헨 협정의 내용에 따라 상당히 멍청했던 지도자였던
영국의 체임벌린 수상은 나치 팽창주의에 밀려 수데텐 지역만
집어 삼키고 만족하라는 표시로 히틀러에게 먹잇감으로 던져 주었다.
같은 해 10월 나치 독일의 히틀러는 체코슬로바키아의 영토인
이 곳에 군대를 파견하여 무력으로 합병시켜 버린다.
그리고 그것도 잠시뿐 이었다.
6여년의 세월이 지난뒤 나치의 침략에 의해 학살과 수탈및 갖가지 피해와 고통을 당했던
체코슬로바키아 원주민들은 수데텐란트에 거주하던 독일인들을 모조리
독일로 추방시켜 버렸다.
photo from : Histomil.com
history.co.uk
preced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