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침공후 독일군이 노획한 프랑스 육군의 샤르 2C 형 전차 - 1940년
1921년에 제작되었던 프랑스의 구식전차 Char2c 전차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육군의 가장 무거운 중전차였다.
이 전차는 무게는 75톤인데 비해 주포의 구경은 고작 75mm 였다.
250마력의 엔진 2기가 장착되어 있었고 주행거리는 150km에
최고시속은 15km로 상당히 느렸다.
샤르2C 형 전차는 모두 10대가 제작되었는데
1940년 독일의 프랑스 침공시 그 대다수가 독일군에 노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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