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2차 세계대전 이후 베를린 주 벙커 폭파[WW2 After German Berlin Zoo Bunker Explosion]

슈트름게슈쯔 2013. 11. 25. 19:24

 

 

 

2차 세계대전 당시 베를린 주 벙커 위의 독일군 20mm 4련장 대공포 진지

 

 

 

 

위에서 내려본 베를린 주 벙커의 모습 

 

2차 세계대전 당시 엄청난 콘크리트를 쏟아부어 요새처럼 제작했던 독일 베를린의 대공포 벙커는

국민들에게 세금을 가중시킬수 있는 군사 독재시대나 제작 가능했던 멍청한 구조물이었다. 

이와 비슷한 경우는 과거 한국 전두환 정권의  5공 시절 당시 북한군의 수공에 대비하여

한강 상류에 홍수시 물막이용 댐을 만든답시고 전국민들에게 

국방성금의 성격으로 호도시켜 모금과 성금을 대대적으로 부담시켜 

엄청난 콘크리트와 철근을 쏟아부어 제작했던 평화의 댐 공사와 같은 형태로 볼수 있다. 

 

이 콘크리트 대공포 벙커의 별칭은 주(Zoo) 벙커 즉 동물원 벙커였다.

그것은 벙커의 별칭이었을뿐 실제로 내부에 동물을 유치시킨 동물원 벙커가 아니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후 베를린의 주 벙커는 임시 병동으로 이용되다가

2년후 독일 정부에 의해 폭파되었다.  

 

 

 

전쟁이 끝난후 베를린 주 벙커에 올라가 독일군의 레이더를 살펴보는 미 여군 장교들 - 1945년

 

 

 

전쟁 이후 임시 병원으로 이용되는 베를린 주 벙커 - 1946년

 

 

 

베를린 주 벙커 내부의 병동 침상에 누워 있는 독일 노인들 - 1947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난지 2년후 폭파 되는 베를린 주 벙커 - 1947년 9월 4일

 

 

 

 

 

파괴된 후 공원으로 만들어진 베를린 주 벙커

 

 

 

 

 

photo from :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