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의 미츠비시 G4M 베티 폭격기 편대
일본 미츠비시 G4M 폭격기 모델 11형
일본 미츠비시 G4M 폭격기 모델 22형
기체 하부에 장착시킨 카미카제 자살 공격용 오카 비행폭탄의 모기(母機,)로 활용된 미츠비시 G4M2E형 폭격기
일본 신라이 기지의 잇시키(一式) G4M2E형 사쿠라바나 장착 육상공격기와 카미카제 특공대 비행사들
잇시키(一式) G4M 육상공격기는 제 2차 세계대전의 개전 때부터
종전까지 사용된 일본 해군의 주력 폭격기였다.
전쟁 초기 일본군이 우세했을 동안에는
긴 항속거리를 이용해서 광범위한 전투지역에서 활약을 했으나
대전 중반기 이후에는 연합군 신형 전투기들의 출현으로 고전하였다.
특히 방탄 장비가 약하고 저속이었기 때문에 큰 손실을 입었다.
전쟁 말기에는 사쿠라바나 자살폭탄의 모기(母機)로 사용되었는데
사쿠라바나의 무게때문에 더 속력이 떨어져 유효한 공격을 하지 못했다.
34형 G4M3의 성능
엔진 -미츠비시 (콰세이 : 火星) 25형 1,850마력-2
승무원-7명
무장 - 폭탄 또는 어뢰-800kg
20mm 기관포-4
13mm 기관총 -1
최고시속- 430km(고도 5000미터)
상승력-3000미터 까지 7분 14초
실용 상승한도- 9,200미터
항속거리-3,500km
자체 무게- 8,390kg
전비 무게-12,500kg
폭-24.90m
길이-19.60m
기체 하부에 무게 2140kg(폭탄 무게 : 1200kg) 카미카제 특공기 사쿠라바나(오카)를 장착한 미츠비시 G4M 폭격기
미 해군 수송 선단에 폭격을 가하기 위해서 수면에 바짝 붙인듯
미 해군의 대공 포화를 피하여 저공 비행으로 공격하는 일본 미츠비시 G4M 폭격기 - 1942년 8월 8일
태평양 솔로몬 제도 툴라기섬 앞바다에 추락한 일본군의 미츠비시 G4M 베티 폭격기 - 1942년 8월 8일
photo from : ww2d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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