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진주만 기습 폭격에 대한 응징으로 일본 본토 폭격에 나선 둘리틀 폭격대대의 B-25 폭격기
B25-항모 호넷에서 발진하는 B-25 미첼 폭격기 - 1942년 4월 18일
토쿄 폭격시 일본군의 대공포에 명중되어 불시착하는 B-25 미첼 폭격기 - 1942년 4월 18일
일본군에 체포된 폭격기 승무원은 도시의 무차별 폭격을 실시한 혐의에 대해
포로가 아닌 전쟁범죄자로서 다루어져 조종사 2명과 사격수 1명이 처형되었으며, 5명은 징역을 살았다
일본 구축함 토카이마루를 공격하는 B-25 미첼 폭격기
태평양 전쟁 당시 뉴기니에서 일본군의 선박에 저공 비행 폭격을 가하는 미 제13 항공군 제3 폭격중대 소속 B-25 미첼 폭격기
미 해군 B-25 미첼 폭격기의 일본 해군 순시선에 대한 폭탄 투하
필리핀 근해에서 미 해군 B-25 미첼 폭격기가 투하시킨 폭탄에 명중된 일본 해군의 순시선 - 1944년
화산재를 내뿜는 이탈리아 남부 베수비우스 화산의 상공 옆으로
폭격 작전지역 비행에 나서는 미군 447 항공대 321 폭격중대 소속의 B-25 미첼 폭격기
이 사진은 미국 육군 항공대 (USAAF) 301 항공대 소속의 332 전투기 부대
P-39 에어코브라 전투기 조종사 Joseph P. Gomer가 찍은 사진이다.
그의 기지인 이탈리아 살레르노 비행장 에서 이륙한 후에
베수비우스 화산 주변에서 비행중 촬영한 2차 세계대전 당시
가장 극적인 장면중의 한 장면이다.
이탈리아 베수비우스 화산의 마지막 폭발은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1944년에 있었다.
화산재 구름이 하늘로 치솟는 동안 미군 폭격기들이 독일군 진지를 향하고 있다.
소규모 폭발이었음에도 약 45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인근 기지에 있던 연합군 항공기 88대가 파손되었다.
photo from :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