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탑이 날아가버린 독일군의 타이거 1 전차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소련군
쿠르스크 전투 당시 소련군 이반 A 쉐브초프 중위(Ivan Shevtsov)와
격파시킨 타이거-1 전차 전면의 소련군 76.2mm 포 탄흔 -1943년 7월 15일
소련군 95기갑여단 제 9 기갑군단 중앙군 전면의 제 142 전차대대 소속의 지휘관이었던 이반 A 쉐브초프 중위는
1943년 7월 15일 쿠르스크 전투 당시 부대의 이동중 오률 지역의 마로아르한겔스크역에 먼저 도착했다.
먼저 도착한 그는 보병과 협력하여 지원 병력이 도착하기 전 4시간 동안에 적을 상대로 전투를 벌였다.
이 격렬한 전투로 상당수의 독일군을 살상시켰고 전차를 파괴시키며 상당한 손실을 끼쳤다.
이반 A 쉐브초프 중위는 혼자서 3대의 독일군 돌격포전차와 독일 6호 전차 타이거-1 전차 한대를 격파시켰다.
이 전투의 공훈으로 그는 1943년 8월 27일 소련의 영웅 칭호를 수여 받았다.
민스크와 스몰렌스크간의 도로위로 행진하는 독일군 전쟁포로들과 소련군에 파괴된 타이거-1 전차 - 194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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