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25 전쟁 Korean War

한국전쟁 당시 미 해병대의 M4A3R3 셔먼 화염 방사 전차[Korean War US Marines M4A3R3 Sherman Flame throwerTank]

슈트름게슈쯔 2014. 4. 2. 15:41





한국전쟁에 투입되기 위해 창설되었던 미 해병대의 셔먼  M4A3R3  화염방사 전차 부대 - 1951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미군의 화염방사 전차는 미국 본토로의 철수와 함께 그 관심도 종료되었다,

그러나 미 육군과 해병대는 셔먼전차에 105mm 곡사포 포신을 장착한 POA-CWS-H5 화염 방사시스템이나

아니면 셔먼 전차에 장착된 75mm 주포 구경과 같은 포를 장착한 쌍포신형 화염 방사 전차를 소량으로 운용했다.

그로부터 얼마후 북한 공산군의 남침으로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군은 화염방사 전차의 필요성을 고려하여

 황급히 미국 해병대 소속으로 화염방사 전차 부대로 9개의 화염방사 전차 소대를 창설시킨다.

그리고 미국 캘리포니아와 하와이의 무기 창고에서 보관되고 있던 화염방사 전차를을 다시 꺼내어

 1950년 9월 15일 미국 맥아더 원수의 인천상륙작전 당시 한국에 투입시키게 된다.

미 해병대의 제1 대대 소속의  화염방사 전차 부대는 1950년부터 1953년까지 한국에서 

북한 공산군대와 중국 공산군대를 상대로 격렬한 전투를 치르며 공산군대를 격퇴시키는데 크나큰 역할을 해주었다.





 M4A3R3 셔먼 화염 방사 전차의 기동 쇼 - 2006년 7월 28일 





photo from : olive-dr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