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考古學]

침몰한 타이타닉 호의 애완견들[The Sinking of the Titanic pet dogs]

슈트름게슈쯔 2014. 6. 4. 14:33



타이타닉호의 선장 에드워드 스미스와 그의 아름다운 애완견 보르조이


이 보르조이는 타이타닉호 침몰 당시 구조되어 살아 남았다.





타이타닉호 승객 앤 아이샴 부인의 그레이트 덴 



타이타닉호의 침몰 재해 당시 이 그레이트 덴의 주인 

앤 아이샴은 구명 보트에 있었으나 그레이트 덴은 

선박의 개집으로 돌아간 후여서 구조를 할수 없었으며 

사망한 개의 시체는 며칠후 바다위에서 발견되었다.

바다에서 견져올린  그레이트 덴을 보고 그녀는 살아있을때와

마찬가지로 그레이트 덴을 꼭 껴안고 울었다.





타이타닉호 승객 윌리엄 어네스트 카터씨의 애완견 에어데일 테리어  


윌리엄은 타이타닉호가 침몰하던 날 밤 스미스 선장이 주관한 디너 피티에 참석했다.

그들은 끽연실에서 카드 게임을 하던중 타이타닉의 갑작스러운 침몰을 맞이한다.

타이타닉호의 침몰 과정에서 윌리엄 어네스트씨인 가족 4명은 구명보트에 

옮겨타서 목숨을 구할수 있었지만 애완견 에어데일 테리어는 생존하지 못했다.





타이타닉호에 승객 윌리엄 덜레스의 폭스 테리어


이 폭스 테리어의 주인은  미국 필라델피아의 변호사였던 윌리엄 덜레스였다.

그는 필라델피아 대학 미술관에 예술품 전시를 하는 그 지역의 

관계자 가족 68명의 안전을 맡아 타이타닉에 같이 승선했었다.





엘리자베스 로스차일드의 애완견 포메라니안 


 뉴욕 와킨스 글렌의 엘리자베스 로스차일드가 소유했던 

 이 작은 포메라니안은 타이타닉호의 침몰 당시 살아남았다.

 




타이타닉호 숭객 헨리와 마이라 하퍼의 애완견 페키니즈 


타이타닉호의 승객 헨리와 마이라 하퍼의 애완견 

페키니즈도 선박 침몰시 구조되어 살아남았다.





타이타닉호 승객 해리 앤더슨의 애완견 챠우 챠우 


 

해리 앤더슨은 타이타닉호 침몰시 살아남은 몇 안되는 숭객중 한명이었다.

그는 영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삶의 대부분 시간을 보낸 사람이었다.

영국 출장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그가 예약했던  타이타닉호 

 운명의 선실 번호는 3번이었다.

운좋게도 그는 살아남았지만 그의 애완견 챠우 차우는 

주인과 같이 집으로 돌아갈수가 없었다.

열렬한 요트맨이었던 그는 1950년대까지 살다가 작고했다.




타이타닉호 승객 존 제이콥스 아스토르 4세 부부의 에어데일 테리어 



이 에어데일 테리어의 이름은 키티 였다.

키티는 타이타닉호 침몰시 안타깝게도 

그의 주인 존 제이콥스 아스토르 4세 씨와 같이 사망했다.

하지만 아스토르씨의 부인은 구조되어 생존할수 있었다,

 




타이타닉호에서 살아남은 포메라니안 


이 포메라니안은 뉴욕에 거주하는  마가렛 헤이스라는 여성의 애완견으로 이름은 레이디였다.

 타이타닉호 침몰시 강보에 싸인 아기와 같이 구조가 되어 생존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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