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마 극장

독일군 MG-42 기총수의 최후 [WW2 German MG-42 gunner death]

슈트름게슈쯔 2014. 7. 11. 12:20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공군 루프트바페 소속 MG-42 기총수의 최후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Saving Private Ryan)中 독일군  MG-42 기총수들의 최후















미군의 공격에 살아남은 독일군 MG-42 기관총 토치카의 부대원 스팀보트 윌리 




미군의 수류탄 투척 공격에 살아남은 독일군 스팀보트 윌리는 살아남기 위해서 

미국의 국가 성조기여 영원하라(The Stars And Stripes Forever)를 부른다.

이 장면은 전쟁터에서 미군에게 포로가 되어 잡힌 독일군 병사 한명이 

군인이라는 신분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삶에 대한 애착으로 

살아 남기 위해 발버등치는 마지막 몸짓이 형언하기 힘들정도로

얼마나 야비하고 처절한 것인가를 극단적으로 보여준다.

스팀보트 윌리의 처절한 몸짓은 존 밀러 대위에게 통했는지 처형을 면하고 

인도주의적 치원에서 눈을 가리운채 방면되게 된다. 

하지만 방면된 이후 그는 곧 독일군의 본진에 합류되었는지 

다시 전투에 투입되어 어펌과 전선에서 조우하게 된다.




















기관총 토치카에서 자기를 살려준 존 밀러 대위를 사살시켜 어펌의 M1 총에 사살당하는 독일군 기총수 스팀보트 윌리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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